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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9

장마철, 신문지의 제습 효과 실험해 보니 대박! 장마철, 신문지의 제습 효과 실험해 보니 대박! 어제는 남부지방에도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타들어 가던 농작물도 숨을 쉬는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높은 온도를 조금은 낮춰주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면 늘 따라다니는 습도가 문제입니다.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사람의 기분을 축 처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활에서 신문을 많이 활용해 왔습니다. 1 옷장의 습기 제거 장마철에는 특히 옷장이 문제입니다. 사람이 밖에 나설 때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의 원천지가 습기와 곰팡이로 위협받을 수 있다면? 습기 찬 날 습기 머금은 옷에서 냄새까지 난다면? 이럴 때 서랍장, 옷장, 신발장 안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벌레들을 막는 방충 효과와 습기를 빨아들이는 제습 효과가 있다는 사.. 2013. 7. 25.
장마철 빨래, 퀴퀴한 냄새 없이 세탁하는 노하우 장마철 빨래, 퀴퀴한 냄새 없이 세탁하는 노하우 지루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도가 높아 제일 골치 아픈 게 빨래인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아이 둘 다 자랐지만, 어릴 때에는 땀이 많아 하루에 몇 벌씩 벗어내 세탁기를 돌려야 했고, 아직 빨래가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 또 하나 가득 돌려 말릴 곳이 없어 고민이었습니다. 자! 장마철 빨래, 퀴퀴한 냄새 없이 세탁하는 노하우입니다. 1.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한 스푼! 모든 주부들이빨래하면서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필수로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철에 세탁할 때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식초로 헹궈주세요. 유연제 냄새가 빨리 마르지 않으면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된답니다. 2. 빨래통에 식초 적신 천을 담아둔다. 여름처럼 하루 이틀만 빨래를 .. 2013. 7. 3.
장마철, 가족의 건강 지켜주는 행복한 식탁 장마철, 가족의 건강 지켜주는 행복한 식탁 또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빗소리에 눈이 뜨입니다. 조용히 일어나 부엌으로 향합니다. 며칠 전, 남편 생일에 사용하고 남은 재료를 꺼내 뚝딱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첫째, 무침보다는 조림 볶음을 해 두어야 합니다. 둘째, 너무 많이 만들지 않습니다. 셋째, 먹을 만큼만 접시에 들어서 먹습니다. 어렵지 않지요? 1. 가지 양파볶음 ▶ 재료 : 가지 1개, 양파 1/2개, 간장 1숟가락, 마늘, 콩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마늘은 콩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썰어둔 양파와 가지를 넣는다. ㉢ 간장으로 간을 하고 다 익으면 깨소금으로 마무리한다. 2. 새송이버섯 햄 볶음 ▶ 재료 :.. 2013. 6. 24.
마른 장마철, 햇볕 반짝할 때 가족 건강 지키는 법 마른 장마철, 햇볕 반짝할 때 가족 건강 지키는 법 요번 장마는 다행스럽게도 마른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른 장마라는 말은 잠시 비가 그치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계속 비가 오면 눅눅하게 습기가 차서 기분까지 축 처지는데 구름이 끼어도 간간dl 햇볕이 내리쬐니 참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이럴 때 주부로서 가족의 건강 지키는 법입니다. 1. 이불 장마철은 다습한 관계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집먼지진드기로 인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도 악화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알레르기 질환의 주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가 번창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주 씻어주는 것은 물론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구류나 카펫, 가구 커버 등을 자주 청소해주시는 게 좋습니.. 2013. 6. 22.
장마철, 집안을 보송보송하게! 아주 간단한 습기 제거 법 장마철, 집안을 보송보송하게! 아주 간단한 습기 제거 법 비가 밤새도록 쉼 없이 내립니다. 장마철의 골칫거리는 바로 집 안의 습기. 제습기를 사기엔 비용이 부담스럽고 습기를 관리할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면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습기를 잡아보세요. 돈 안 들이고 장마철에도 집 안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습기 방지 노하우입니다. 1. 양념 통 ㉠ 나무 이쑤시개 고춧가루, 소금통에 넣어 제습 효과를 높이자. 신문지와 같은 원리로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단, 전분 이쑤시개는 제습 효과가 없습니다. 넓은 공간에서는 더 많은 양을 사용하셔야겠지요? ㉡ 쌀 ▶ 쌀을 넣어두어도 습기가 제거되어 소금이 솔솔 잘 나온답니다. 2. 촛불을 켜둡니다. 양초 역시 제습 효과와 탈취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2013. 6. 19.
장마철, 기상병 다스리는 건강관리법 장마철, 기상병 다스리는 건강관리법 주말 내내 억수 같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말입니다.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다 보니 앉았다 일어나가나 누웠다 일어나면서 '아야 아야'소리가 입에 달렸습니다. 나이 듦이 스스로 느껴지곤 합니다. 하긴, 어른들은 비가 올라치면 '빨래 걷어라. 왜 이렇게 몸이 쑤씨냐?'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엄마! 운동 좀 해!" 아들 녀석이 일침을 가합니다. "날씨 때문이야! 기상병" "그게 뭐야?" 고온다습하고 태양을 보기 어려운 날씨에 면역기능도 떨어지고 각종 감염 질환이 극성을 부려 몸도 마음도 온통 찌푸려지기 쉬운 때입니다. 1. 장마철, 기상병이 뭐지? 요즘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이렇게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장마철에는 건강관리에 특히.. 2012. 7. 17.
장마철 가족의 건강을 위한 식중독 위생관리 요령 장마철 가족의 건강을 위한 식중독 위생관리 요령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눅눅하고 쾌쾌한 느낌 때문에 일상생활의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곰팡이와 세균으로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 식중독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이제 주부로서 가족의 건강에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 식중독 지수란? 음식물 부패관련 미생물의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 조건을 기준으로 습도를 고려해 부패가능성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 입니다. 식중독 지수 = (최적온도에서의 식중독 유발시간/임의의 온도에서의 식중독 유발시간) ×10 ★ 식중독 지수 해설 지수 86이상 기온 35℃ 이상인 경우로서 음식물을 방치할 경우 3-4시간이 경과하면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의 식.. 2011. 6. 26.
장마철 빨래 쉰냄새 없이 뽀송뽀송하게 말리는 법 장마철 빨래 쉰냄새 없이 뽀송뽀송하게 말리는 법 어제부터 하루 종일 비가 토닥이며 멈출 줄을 모릅니다. 기나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빨래 말리는 일입니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옷들이 눅눅해질 뿐 아니라 실내에서 건조하면 특유의 쾌쾌한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장마철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고 습한 채로 오래 놔두게 되면 세균 번식이 더욱 왕성해지고 악취와 옷감 손상은 물론 아토피나 알레르기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햇볕이 들지 않으니 쉽게 마르지도 않을뿐더러 금방 빤 옷에서 눅눅한 냄새가 가시질 않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드럼세탁기의 건조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말리는 방법이지만 세탁기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11. 6. 23.
신경통에 딸기가 좋다는 걸 아시나요? 신경통에 딸기가 좋다는 걸 아시나요?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다보니 집에서 아침밥 한 그릇 먹고 가면 12시가 가까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는 녀석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간식을 사다 놓아도 반찬을 만들어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막내 동서의 친정에서 가져온 딸기를 먹어내지 못해 할 수 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딸기쨈을 만들었습니다. 1. 딸기의 영양 3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인 봄 과일의 대포주자, 과일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아(100g당 80mg) 귤보다 2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습니다. 딸기 6~7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 몸속 활성 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 201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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