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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걱정되세요? 칼로리 확 줄인 전 부치는 비법 다이어트 걱정되세요? 칼로리 확 줄인 전 부치는 비법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결심하는 일로 여자들은 다이어트, 남자들은 금연일 것입니다. 얼마나 실천하고 계십니까?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고, 될 수 있으면 자동차를 멀리 주차하는 일, 집안일을 할 때도 스트레칭을 하면서 일을 하는 등 다이어트에 신경 쓰며 요리도 하게 됩니다. 지글지글 고소한 기름 냄새 풍기는 전은 구미를 당기게 됩니다. 칼로리가 걱정되어 튀김이나 전을 멀리해야만 체중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맛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게 또 사람의 마음입니다. 칼로리 확 줄이고 전 부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칼로리를 확줄인 전 만드는 노하우 ▶ 재료 : 숙주 50g, 새우 50g, 달걀 3개, 밀가루 3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2014. 2. 20.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 부산하게 아침상을 차려놓고 출근 준비에 바쁜데 "엄마! 나 춘추복 어딨어?" "왜? 벌써 긴 옷 입게?" "다른 아이들은 벌써 입고 다녀!" "그래?" 얼른 옷장속에 넣어두었던 교복을 꺼내 주었습니다. 이렇게 가을은 벌써 우리곁에 다가와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지지고 볶고 고소한 깨소금 참기름 냄새를 풍겨가며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해야합니다. 아직 제수음식 준비도 하나도 해 두지 않았기에 걱정부터 앞서는 주부입니다. 어머님이 요양원에서 생활을 하시니 차례상 차리는 일은 고스란히 제 몫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밑에 동서 둘, 삼촌까지 부엌일을 도와주니 즐겁.. 2011. 9. 9.
스펀지에서 배운 명태살 맛이 나는 짝퉁 전 오늘부터 주부들의 일손이 많이 바빠집니다. 차례상에 올릴 제수음식을 장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동서들이 도착하면 지지고 볶을 것입니다. 남자들은 생선꼬치를 만들어 주고 밤도 치고 문어 무늬도 넣고 각자 하는 일이 다 있습니다. 늘 하는 일이지만 몇 날 며칠을 봐도 또 빠진 게 하나씩 나오게 마련입니다. 만약, 전을 부치는데 명태살을 사지 않았다면? 스펀지에서 배운 명태살 맛이 나는 짝퉁 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시골에서 시장은 멀고 사러 가기 마땅치 않다면 한 번 응용해 보세요. ★ 재료 : 찬밥 1공기, 라면스프 1/5, 밀가루 3숟가락, 계란 1개,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찬밥 1공기를 으깨어 주고, 라면 스프르를 넣어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낸다. ㉢ 상온에서 10분간 그냥.. 2010. 9. 21.
추석, 동그랑땡 아주 쉽고 색깔 곱게 부치는 법 추석, 동그랑땡 아주 쉽고 색깔 곱게 부치는 법 이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한 바람을 느끼는 가을인 것 같습니다. 폭염으로 시달리곤 했었는데 계절은 속일 수 없는 법인가 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추석입니다. 모두가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 역시 자식들이 오랜만에 온다고 부지런한 손놀림을 하고 계실 것이구요. 명절이면 느끼는 주부들의 고민은 차례음식을 장만하는 일입니다. 그중에서 제일 번거롭고 어렵다고 여기는 것은 전을 부치는 일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힘겹게 여기는 동그랑땡 쉽게 예쁘게 부치는 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 재료 : 두부 반모, 돼지고기 갈은것 100g, 청량초 2개, 달걀 3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당근, 적양배추, 부추 소금 약간 ▶ 만.. 2010. 9. 19.
추석, 전이나 튀김 할 때 어떤 기름을 사용할까? 추석, 전이나 튀김 할 때 어떤 기름을 사용할까? 명절에 온 집안을 가득 채우는 소소한 기름 냄새를 맡으면 입안에 군침이 가득 돕니다. 들기름을 발라 노룻노릇하게 구운 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튀김다르 갖가지 나물과 고추장, 참기름 몇 방울을 넣고 쓱쓱 비벼 먹는 비빔밥까지 식욕을 당기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용유가 있습니다. 흔히, 식용유라 하면 튀김이나 부침개 달걀 프라이 등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노르스름한 기름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사실 식용유의 사전적 의미는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기름을 뜻합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부터 동물성 기름을 모두 아우르는 단어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와인이나 럼 같은 술을 이용해 요리에 맛과 향을.. 2010. 9. 18.
간에 좋은 다슬기 요리 3가지 간에 좋은 다슬기 요리 3가지 장마로 인해 남부지방에는 주말 내내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밀가루 음식이 생각이나 냉장고를 뒤지니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다슬기가 보이는 게 아닌가. 자투리 야채들을 꺼내 칼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반죽을 해 냉장고에 넣어 숙성 시켜놓고 사무실 나갔던 남편과 기말고사 기간이 코 앞인 딸과 아들에게 문자를 넣었습니다. "6시 30분까지 집으로...맛있는 칼국수 해 먹자." "7시까지 갈게." 남편에게 문자가 날아옵니다. 시간이 되자 하나 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섭니다. 1. 다슬기 부추칼국수(4인 기준) ▶ 재료 : 밀가루 4컵, 부추 50g, 우유 반 컵, 당근 1/4개, 양파 1/2개, 청량초 3개,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깨끗이 씻어 우.. 2010. 6. 27.
비가오면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 비가오면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 빗방울이 창가를 두드리고 진회색 비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무겁게 느껴지는 그런 날이면 흔히 드는 생각은 '부침개나 부쳐 먹을까?'입니다. 부침가루를 물에 풀고 냉장고에서 찾아낸 자투리 야채들이나 김치를 종종 썰어 섞은 다음 기름을 두른 팬에 한 국자 듬뿍 올리면 '지지직'하는 소리에 입에는 벌써 침이 고입니다. 노릇노릇 부쳐낸 부침개를 먹다 보면 역시 비오는 날 먹는 부침개가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비오는 날 왜 유독 부침개를 찾는 것일까? 1.비오는 날 습도가 높아지면 혈당치가 내려가면서 인체가 기름진 것을 찾게 된다. 이에 적합한 음식이 밀가루 음식이기 때문에 밀가루를 주재료로 만드는 부침개가 더 당기게 된다는 것. 밀가루에는 사람의 감.. 201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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