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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13

친정엄마 생각나는 콩나물 국밥 레시피 친정엄마 생각나는 콩나물국밥 레시피 우리가 흔히 말하는 라때는 먹거리가 흔하지 않고 형제들은 많아 커다란 멸치에 집에서 키운 콩나물 듬뿍 넣고 만들어 주셨던 그리운 맛, 콩나물국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콩나물국밥 레시피 ▶ 재료 : 밥 1공기, 묵은지 1/8포기, 돼지고기 150g, 콩나물 150g, 대파 1/2대, 계란 1개, 마늘 1숟가락, 멸치육수 4컵, 참기름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해 두고, 묵은지,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돼지고기, 묵은지를 넣고 참기름으로 볶아준다. ㉢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준 후, 육수를 부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마늘, 콩나물,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밥을 그릇에 담고, 남겨 둔 대파, 계란을 올려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2021. 1. 15.
가을 햇살에 말린 추억의 고추부각 만드는 법 가을 햇살에 말린 추억의 고추부각 찬바람이 불어오긴 해도 가을 햇살은 따사롭습니다.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던 추억이 생각나 고추부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고추부각 만드는 법 ▶ 재료 : 고추 500g, 부침가루 1/2컵,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 고추는 꼭지를 따고 물에 씻어 소쿠리에 받쳐둔다. ㉡ 부침가루를 붓고 옷을 입혀준다. ㉢ 물을 2컵 붓고 삼발이에 밀가루 옷을 입힌 고추를 올려준다. ㉣ 분무기로 물을 뿌려 마른 가루가 보이지 않게 한 후 소금을 조금만 뿌려 쪄낸다. ㉤ 소쿠리에 펴 늘어준다. ㉥ 3~4일이면 가을 햇살에 바삭 마른답니다. ㉦ 식용유를 두르고 튀기듯 구워낸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햇살에 잘 마른 고추 먹을만큼만 꺼내 구워내면 바삭바삭, 그리운 친정엄마가.. 2020. 11. 14.
추억의 맛! 곤드레밥과 우렁이 가리장 레시피 추억의 맛! 곤드레밥과 우렁이 가리장 레시피 어릴 때 엄마가 가끔 만들어주던 우렁이 가리장 남편도 생각난다고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곤드레밥 ▶ 재료 : 쌀 2인분, 곤드레 1봉, 참기름 1숟가락, 간장 양념장 약간▶ 만드는 순서㉠ 평소 밥하듯 물을 붓고 곤드레, 참기름 1숟가락을 넣고 밥을 지어준다.* 참기름이 밥알을 살아있게 해 준다. 2. 우렁이 가리장 레시피 ▶ 재료 : 우렁이 100g, 팽이버섯 1봉, 고사리 100g, 대파 1/2대, 멸치 액젓 1숟가락, 마늘 2숟가락, 들깨가루 3숟가락, 육수 2컵, 방아잎 약간▶ 만드는 순서㉠ 팽이버섯, 고사리, 우렁이는 손질하여 준비하고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준다. ㉡ 육수가 끓으면 액젓, 마늘, 들깨가루를 풀어준다. ㉢ 고사리, 우렁이도 넣고.. 2020. 5. 24.
친정엄마가 생각나는 추억의 맛, 우렁쌈장과 호박잎 친정엄마가 생각나는 추억의 맛, 우렁쌈장과 호박잎 들 일을 하고 오셔서 집앞에 있는 텃밭에서 채소를 가져와 뚝딱 만들어 내곤 하셨던 친정엄마 살아가면서 가끔 생각나곤합니다. 추억의 맛, 우렁쌈장과 호박잎입니다. ※ 우렁쌈장 레시피 ▶재 료 : 우렁이 1그릇, 양파 반/2개, 호박 반/2개, 표고버섯 3개, 두부 반모, 청양고추 3개, 홍초 1개, 대파 1/2개, 된장 3큰술, 고추장 3숟가락, 꿀 2숟가락, 육수 1컵, 마늘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표고버섯가루 3숟가락, 방아잎 한 줌 ▶ 만드는 법㉠ 끓는 물에 우렁이를 넣고 1분 삶은 뒤 체에 걸러둔다. ㉡ 표고버섯, 호박, 청양고추, 홍초, 양파, 대파, 두부는 잘게 썰어준다. ㉢ 팬에 참기름을 둘러 양파, 호박, 버섯을 볶아준다. ㉣ 2~3분 .. 2020. 5. 14.
편스토랑 이혜성의 매생이 계란말이 편스토랑 이혜성의 매생이 계란말이 편스토랑의 주제, 추억의 맛으로 전현무의 여친 이혜성이 친구를 위해 만들어 준 매생이 계란말이를 따라 해 보았습니다. ※ 매생이 계란말이 ▶ 재료 : 매생이 100g, 계란 4개, 소금, 식용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매생이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씻어 물기를 빼둔다. ㉡ 계란은 소금을 넣고 풀어준 후 매생이를 넣고 가위를 잘라 잘 섞어준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물 1/3만 골고루 펴준다. ㉣ 프라이팬을 흔들어 계란이 움직이면 말아준다. ㉤ 계란 물을 3번에 나눠가며 말아 익혀준다. ㉥ 식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맛있어 보이나요? "우와! 이거 정말 맛있다!" 남편의 최고의 찬사! 부드러운 맛 매생이 계.. 2020. 1. 18.
추석 음식, 맑은 토란국 끓이는 법 추석 음식, 맑은 토란국 끓이는 법 올해는 계절적으로 이른 추석이라 토란이 아직 덜 자랐다고 합니다. 미끌미끌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추억의 맛이라 미리 주문해서 만들어 본 맑은 토란국 끓이는 법입니다. Tip 알칼리성 식품, 토란 요리할 때는 다시마, 쌀뜨물이 필수토란의 주성분은 녹말, 단백질, 섬유소, 무기질 등으로 소화가 매우 잘 되는 음식입니다. 그렇지만 수산석회가 있어서 이를 제거하지 않고 먹으면 입이 아리기도 하고, 몸 안에 쌓이면 결석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제거하고 요리해야 합니다. 그것을 막아주는 것이 바로 "다시마"와 "쌀뜨물" 입니다. 토란을 요리할 때는 먼저 쌀뜨물에 토란을 삶아 떫은맛을 없앤 후에, 다시마를 첨가하면 맛있는 토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추석 음식, 맑은.. 2019. 9. 6.
생생정보, 요즘 핫한 간장국수 생생정보, 요즘 핫한 간장국수 요즘 인터넷에서 핫한 간장국수생생정보에서 황금 레시피를 알려주어따라 해 보았습니다. ※ 생생정보, 간장국수 황금 레시피 ▶ 재료 : 국수 200g(2인분), 계란 2개, 부추 60g, 당근 50g, 끓인 간장 1숟가락▶ 양념장 : 맛간장 6숟가락, 마늘 3개, 대파 1대, 설탕 1/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간장은 냄비에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늘, 대파도 잘게 다져둔다. ㉢ 잘게 썬 재료, 설탕, 후추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부추, 당근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다.㉤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식혀둔다. ㉥ 국수는 물 5컵을 붓고 반 컵으로 2~3번 나눠가며 깜짝물을 부어가며 삶아준다. ㉥ 삶아지면 얼른 찬물에 씻어주고 싹싹 비벼.. 2019. 8. 8.
한국인의 밥상, 추억의 감자 호박잎국 한국인의 밥상, 추억의 감자 호박잎국 배우 최불암이 진행하는 한국인의 밥상 가끔 챙겨 보곤 합니다.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감자 호박잎국을 보고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 감자 호박잎국 ▶ 재료 : 감자 2개, 호박잎 5장, 육수 4컵,붉은 고추 1/2개, 간장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호박잎은 씻어 치대가며 씻어 부드럽게 해 준다. ㉡ 감자, 호박잎, 붉은 고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주고 썰어둔 감자를 먼저 넣어준다. ㉣ 썰어둔 호박잎, 붉은 고추, 마늘을 넣고 간장으로 간한 후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한 숟가락 하실래요? 어릴때 친정엄마는 호박잎을 찧어넣어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감자 호박잎국이었습니다.. 2019. 7. 30.
추억의 맛, 친정엄마에게 배운 부추 고추장무침 추억의 맛, 친정엄마에게 배운 부추 고추장무침 텃밭에서 키운 부추 "어릴 때 먹었던 고추장무침이 먹고 싶네." 남편은 추억의 맛이 생각났다 봅니다. ※ 친정엄마에게 배운 부추 고추장무침 ▶ 재료 : 부추 200g, 고추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꿀 3숟가락, 액젓 1숟가락, 마늘 2숟가락, 생강가루 1/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고 양념을 준비한다. ㉡ 모든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 양념에 부추를 버무려준다. ▲ 완성된 모습 ▲ 한 숟가락 하실래요? 푹 익혀서 밥 위에 척척 걸쳐 먹으니 밥도둑입니다. 추억의 맛을 즐겨보았습니다. 늘 그리운 엄마....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2019. 7. 3.
추억의 간식, 겨울 햇살에 말린 고구마 말랭이 추억의 간식, 겨울 햇살에 말린 고구마 말랭이 먹거리가 많지 않았던 어린 시절, 사랑방에 놓은 고구마는 긴 겨울 맛있는 간식이었습니다. 밥 위에 쪄서 먹고 소죽 끓인 가마솥에 군고구마로 햇살에 말려 말랭이로도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추억의 맛! 고구마로 만든 말랭이입니다. ※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 법 ▶ 재료 : 고구마 4개 ▶ 만드는 순서㉠ 삶은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쿠리에 늘어준다. ㉢ 겉표면이 마르면 뒤집어준다. ㉣ 베란다에서 3~4일만 지나면 말랑말랑 잘 말랐습니다. ▲ 완성된 모습 통에 담아 식탁 위에 올려두면이리저리 오가며 추억의 맛을 즐겼습니다. 고구마 말랭이간식으로 어떤가요?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 2018. 12. 15.
어릴 때 먹던 추억의 맛! 오골계 숯불구이 어릴 때 먹던 추억의 맛! 오골계 숯불구이 겨울방학을 맞아 직원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뭐 먹는데?" "오골계라고 하더라." 여럿이 모여 자동차를 몰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제법 정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세팅해 두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오골계의 유래와 효능이 걸려있습니다. ▶ 아삭아삭 숙주간장무침 ▶ 깻잎지 ▶ 양파, 마늘 풋고추 ▶ 동김치 ▶ 마늘지 ▶ 도토리묵 ▶ 배추김치 ▶ 시래기볶음 ▶ 내장볶음 ▶ 1마리 오골계 노릇노릇 구워 채소에 싸 먹었습니다. 오골계를 다 구워먹고 나니 닭 뼈와 무를 넣은 탕이 들어옵니다. "우와! 이거 우리 어릴 때 토끼나 꿩, 닭무국이잖아!" 모두가 추억의 맛이라 한마디씩 합니다. ▶ 톳나물 ▶ 무.. 2014. 1. 6.
밥알 톡톡! 집에서 만들어 먹는 쑥 인절미 밥알 톡톡! 집에서 만들어 먹는 쑥 인절미 친정엄마가 그리워져.. 지난주, 남편과 함께 가까운 산행길에 나섰습니다. 남편은 아침저녁 기온 차가 심하다 보니 감기를 앓고 있어 "당신 혼자 좀 갔다 와. 나 도저히 못 가겠다." "알았어. 차에서 쉬어" "조심해 갔다 와!" 할 수 없이 나선 김에 혼자 국사봉 정상을 다녀왔습니다. 4시간을 차에서 기다리다 남편은 쑥을 캐 놓았더라구요. 쑥국도 끓여 먹고, 살짝 데쳐 냉동실에 봉지에 담아 얼려놓고, 나머지는 친정 엄마를 생각하며 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60년대, 먹거리 없었던 시절이었으나 엄마는 6남매를 위해 가끔 인절미를 만들어 주곤 했습니다. 인절미를 다 먹고 난 뒤, 콩고물에 밥 비벼 먹었던 추억 없으십니까? ★ 밥알 톡톡! 집에서 만들어 먹는 쑥 인.. 201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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