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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6

쌍둥이 형제, 하버드를 쏘다 정말 ‘꿈은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이 실감나게 한 책입니다. 한 때, TV, 신문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두 형제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부러움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간접 경험으로 책속에 빠져들어 손을 놓지 못하였습니다. 대체 어떤 부모이기에 하버드대학을 합격시킨단 말인가? 쌍둥이네 숨겨진 교육법이 무엇인지 제일 궁금하였습니다. 첫째, 아버지가 가르쳐 준 ‘공놀이’로 소극적인 성격 탓에 각종 공들을 온 집안 가득 채워놓으니 점차 관심을 보이더니 열정적이고 또래 아이들도 이끄는 튼튼한 아이로 자라기 시작하였답니다. 둘째, ‘바이올린’이었습니다. 어설픈 연주를 매일매일 들어주며 칭찬하는 어머니의 그 사랑... 우리는 늘 아이들에게 ‘공부 좀 해라’라는 말을 너무도 .. 2007. 11. 2.
서점 가는 즐거움 지금 내게 주어진 것은 오늘 뿐, 내일을 오늘로 앞당겨 쓸 수도, 지나간 어제를 끌어다 부활시킬 수도 없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라,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세상이 당신이게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 책 줄거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그 두번째 이야기. 한 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여정. 그 선물이란 어느 위대한 노인이 들려주는 신비스런 이야기로, 노인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얘기해 소년에게 궁금증과 기대를 심어준다. 그러나 소년은 매번 현실에서 장애물에 부딪친다. 그럴 때마다 다시 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찾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노인은 “그 선물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스스로.. 200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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