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멋 내기는 미니스커트를 입어야 진정한 멋쟁이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이제 멋 보다는 몸이 따뜻한 걸 더 좋아하니 나이 들어감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행사가 있거나 모임이 있으면 치마를 입고 찾게 되는 스타킹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워낙 잘 나오다 보니 구멍도 잘 안 나지만 손톱에 걸려 한 번 신고 버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서랍을 정리하다 보니 한쪽 구석에 쌓여 있는 스타킹 그냥 버리기 아까워 그 활용해 보았습니다.
변기 솔을 매번 갈아줄 수도 없고 위생적으로 사용하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이럴 땐 버리려던 스타킹을 사용해 보세요. 스타킹을 솔 위에 씌워 청소하고 난 후 스타킹을 벗겨 버립니다. 그리고 욕실 바닥을 청소할 때 솔에 끼워 청소를 하면 머리카락 등 먼지가 낄 염려도 없고 자원 재활용도 할 수 있답니다.
① 케첩통과 스타킹을 준비하여 튜브 뚜껑부분을 먼저 스타킹에 넣어준다.
② 이때 스타킹을 너무 길게 잡지 않는다.
③ 몇 번 회전시켜 주면 끝!
그건 스타킹 속의 튜브가 회전되면서 원심력에 의해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안 청소를 하면서 유난히 먼지가 많아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먼지가 많은 거실과 안방 등의 바닥을 빗자루로 쓸 때는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뛰 쓰면 먼지가 날리지 않고 붙어 나옵니다. 청소를 마친 다음에는 스타킹만 벗겨내면 되므로 깔끔하게 뒷정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 옷걸이를 이용 해 길쭉하게 펴 줍니다.
종이를 감고 스타킹을 끼워 물을 뿌려 책장 위, 장농 위, 손이 가지 않는 곳과방충망을 청소 해 보세요.
겨울용 스타킹을 신어도 매서운 겨울바람에는 당해내기가 힘듭니다. 이때 올이 나간 스타킹을 속에다 덧신고 새 스타킹을 신으면 찬바람을 약간은 막을 수 있답니다.
또한, 겨울철 수도관에 칭칭 감아 놓으면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스타킹’ 하지만 조금만 걸려도 쉽게 올이 풀려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되는데, 스타킹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이고, 스타킹을 올 나가지 않게 오래 신을 수 있는 간편 비결!
① 스타킹을 8시간정도 냉동실에 보관한다.
② 냉동 보관 했던 스타킹을 꺼내면 표면에 수증기가 와서 응결합니다.
이 때 수분이 생겨 윤활유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찰을 줄여 올이 덜 나가게 합니다.
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빠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 헹굴 때는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리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혹시 더 유용한 정보가 있다면 공유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윗지방엔 눈이 오나 봅니다.
여기 남녘은 무지 춥기만 합니다.
모두...감기 조심하세요. 눈길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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