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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

올 나간 스타킹 버리세요? 200% 활용법

by 홈쿡쌤 201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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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의 멋 내기는 미니스커트를 입어야 진정한 멋쟁이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이제 멋 보다는 몸이 따뜻한 걸 더 좋아하니 나이 들어감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행사가 있거나 모임이 있으면 치마를 입고 찾게 되는 스타킹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워낙 잘 나오다 보니 구멍도 잘 안 나지만 손톱에 걸려 한 번 신고 버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서랍을 정리하다 보니 한쪽 구석에 쌓여 있는 스타킹 그냥 버리기 아까워 그 활용해 보았습니다.







1. 올 나간 스타킹을 활용한 변기솔 사용법


 


 

변기 솔을 매번 갈아줄 수도 없고 위생적으로 사용하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이럴 땐 버리려던 스타킹을 사용해 보세요. 스타킹을 솔 위에 씌워 청소하고 난 후 스타킹을 벗겨 버립니다.  그리고 욕실 바닥을 청소할 때 솔에 끼워 청소를 하면 머리카락 등 먼지가 낄 염려도 없고 자원 재활용도 할 수 있답니다.



2. 케찹이나 마요네즈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① 케첩통과 스타킹을 준비하여 튜브 뚜껑부분을 먼저 스타킹에 넣어준다.

② 이때 스타킹을 너무 길게 잡지 않는다.

③ 몇 번 회전시켜 주면 끝!

그건 스타킹 속의 튜브가 회전되면서 원심력에 의해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집안 먼지 제거에는 스타킹 활용

 

집안 청소를 하면서 유난히 먼지가 많아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먼지가 많은 거실과 안방 등의 바닥을 빗자루로 쓸 때는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뛰 쓰면 먼지가 날리지 않고 붙어 나옵니다. 청소를 마친 다음에는 스타킹만 벗겨내면 되므로 깔끔하게 뒷정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 옷걸이를 이용 해 길쭉하게 펴 줍니다.
종이를 감고 스타킹을 끼워 물을 뿌려 책장 위, 장농 위, 손이 가지 않는 곳과방충망을 청소 해 보세요.




 

4. 조각비누 이용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비누 조각을 넣고 사용하면 비누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추운겨울 보온역할

 

겨울용 스타킹을 신어도 매서운 겨울바람에는 당해내기가 힘듭니다. 이때 올이 나간 스타킹을 속에다 덧신고 새 스타킹을 신으면 찬바람을 약간은 막을 수 있답니다.


또한, 겨울철 수도관에 칭칭 감아 놓으면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스타킹 오래 신는 법  


여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스타킹’ 하지만 조금만 걸려도 쉽게 올이 풀려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되는데, 스타킹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이고, 스타킹을 올 나가지 않게 오래 신을 수 있는 간편 비결!


① 스타킹을 8시간정도 냉동실에 보관한다.

② 냉동 보관 했던 스타킹을 꺼내면 표면에 수증기가 와서 응결합니다.


이 때 수분이 생겨 윤활유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찰을 줄여 올이 덜 나가게 합니다.




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빠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 헹굴 때는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리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혹시 더 유용한 정보가 있다면 공유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윗지방엔 눈이 오나 봅니다.
여기 남녘은 무지 춥기만 합니다.
모두...감기 조심하세요. 눈길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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