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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묻은 파운데이션 쉽게 지우는 법
여자라면 누구나 예쁘게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합니다.
곱게 분단장을 하고 나서면서 살짝 나를 뽐내기도 하죠.
그런데, 옷깃을 세운 것도 아닌데 파운데이션이 묻어 곤란한 적 없으십니까?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면 아주 간단합니다.
하지만, 또 며칠이 걸릴 것이고,
마음에 드는 옷인데 지금 입고 나갈 수 없다면?
그리고, 남자분은 어떻게 화장한 여자와 잘못 스쳐 외투에 묻은 파운데이션,
노래방 갔다가 어쩌다 와이셔츠에 묻은 경우 없으십니까?
아내에게 오해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답니다.
1. 에프킬라를 이용한다.
▶ 파운데이션 묻은 옷
㉠ 에프킬라를 흔들어 살짝만 뿌려준다.
(화장솜에 뿌려 똑똑 두드려 주는 것도 방법)
㉡ 물티슈로 살살 닦아낸다.
(젖은 수건으로 이용해도 됨)
㉢ 물티슈에 묻어 나온 파운데이션
㉣ 드라이로 말려준다.
전 후 비교 사진입니다 |
2. 화장수를 이용한 방법
▶ 오리 점퍼입니다.
㉠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로션을 묻혀준다.
㉡ 물티슈로 살살 문질러 준다.
㉢ 어때요? 말끔하게 지워졌지요?
전 후 비교 사진입니다. |
지운다고 비누를 묻혀서 물로 빠는 건 절대 안 됩니다.
오히려 얼룩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지방 섞인 파운데이션이라 알코올이 지워주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드라이로 말렸더니 당장 입고 나가도 될 정도로 금방이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여러분에게 도움되신 정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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