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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차밭골 팥칼국수와 즐거운 수다

by 홈쿡쌤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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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골 팥칼국수와 즐거운 수다

 

"오늘 뭐 해? 밥 사줄게 나와라!"
"응 언니!"

집에만 있는 백수라

선배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 나갔다.

 

 

1. 차밭골

 

▲ 밀키트 판매도 하나 보다.

 

▲고사리, 메밀차도 판매한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김치류

 

 들깨칼국수

 

팥칼국수는 2인 이상

 

 빈 그릇

 

국물까지 싹 비웠다

맛있어서...^^

 

 

 

2. 가까이 사는 후배 집으로~

자동차로 움직이면서

차밭골 가까이 사는 후배를 불러

함께 점심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뾰족 뾰족 새순을 피우며 봄소식을 알린다.

 

  후배가 가꾸는 정원

 

후배의 텃밭

 

벚꽃을 피웠다

 

 꽃기린

 

후배가 키우는 화분

 

아몬드와 다크 초코

 

견과류 넣은 곶감

 

 원두커피

 

정갈하게 차려준다.

 

마늘과 양파

 

 시금치

 

냉이도 캐왔다.

 

후배네 길고양이

 

애고를 부리며

밥 달라고 야단이었다.

에고~

귀여운 녀석

출근하지 않고 놀아보니

놀만하네요.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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