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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형제들과 여행, 대청호와 청남대
오랜만에 시댁형제들이 뭉쳤다
인천에 사는 삼촌과
남쪽에 사는 형제들이 모이기 쉬운
대전쯤으로 잡다 보니
대청호와 청남대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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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보 힐링 팬션
방 2개 40만 원
펜션인데.... 저녁과 아침식사를 하면 1인 10만 원
우린 사 먹지 않고 만들어 먹을 생각이었는데
막상 가 보니 부엌이 따로 없어 불편했어요.
(밥을 직접 해 먹을 분은 비추!)

▲ 사진에서 우리가 묵은 방은 왼쪽
맨 안쪽이 부엌, 가운데는 식당, 오른쪽은 공동 화장실과 샤워실
※ 대청호 |




▲ 대청호 산책





▲ 카페
사람이 너무 많아
앉아 보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어요.






▲ 호수를 따라 걸으며 힐링을 하고 왔어요.
※ 청남대 |






▲ 가훈 써 주는 작가님들
6만 원을 주면
표고까지 해 주는 가훈





▲ 그리운 분의 자전거




▲ 역대 대통령님이 즐겨 사용했던 물건들

▲ 본관 가는 길

▲ 해송이 너무 아름답다.

▲ 청남대 정문























▲ 사람들이 제일 많이 줄 서서 사진 찍는 곳
우리도 함께 서서
사진 한 장을 남겨 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온
시댁형제들과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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