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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찾은 반영이 아름다운 촉석루
연말, 대학생인 녀석 둘이 방학이라 집에 왔습니다.
함께 점심을 먹고 "우리 어디 놀러갈까?"
"오랜만에 촉석루나 가 볼까?"
"콜!"
정말 오랜만에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본 촉석루 입니다.
논개가 외장을 안고 뛰어내렸다는 의암바위입니다.
멀리 남강이 보입니다.
천수교와 남강
남편, 딸, 아들
(블로그 올렸다고 뭐라할터인데...걱정~~ㅋ)
남강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논개의 영정이 모셔진 곳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박물관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 아름다운 도시에 살고 있음이
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공감가는 사진이었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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