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 마을, 모노레일타고 숲속 생태체험

아우라지 마을, 모노레일 타고 숲 속 생태체험

 

 

1박 2일 여행길,

오랜만의 나들이였습니다.

아우라지 마을에 도착하여 레일바이크를 타려다 사람이 너무 많아 선택한

백두대간 약초 나라 모노레일이었습니다.

체험비 1일 12,000원

모노레일을 타고 숲 속을 천천히 움직이며

약초 구경도 하고 피톤치드를 흠뻑 들이마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겹겹으로 둘러쌓은 산자락을 타고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백두대간 약초 나라에 도착했습니다.

 

콤바인이 끄는 마차를 타고 숲 속으로 이동합니다.

 

전나무 숲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할아버지 소나무

수령이 300년이나 되었으며

소나무를 껴안았을 때 손이 마주 닿으면 결혼해서 잘 살 수 있다고 하며

결혼한 부부는 평생해로 한다고 합니다.

 

 

 

 

가끔 모노레일을 세워 약초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기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학생들 수학여행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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