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 있는 식탁

비 오는 날, 쫄깃쫄깃한 감자 옹심이

by 홈쿡쌤 2016. 9. 19.
728x90
반응형

비 오는 날, 쫄깃쫄깃한 감자 옹심이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밀가루 음식이 당기는 법입니다.

밀가루를 싫어하는 남편이라

감자 옹심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두 가지 색, 감자 옹심이 만드는 법

▶ 재료 : 감자 6개, 전분 1숟가락, 녹차 1/2숟가락, 소금 약간

            호박 1/5개, 붉은 고추 1개, 당근, 대파, 마늘, 멸치 액젓 2숟가락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갈판에 갈아준다.

㉡ 면포에 간 감자를 감싸 물기를 빼준 후 전분과 소금을 넣어준다.




㉢ 물기를 뺀 감자에 전분과 소금을 넣고 동글동글 옹심이를 만들어준다.

㉣ 감자+녹차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잘 섞어준 후 동글동글 녹차 옹심이를 만들어준다.






㉤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멸치 육수를 내준 후 멸치 액젓으로 간한다.









▲ 완성된 옹심이



㉥ 감자옹심이를 먼저 넣고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어준 후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포실 포실해 보이는 옹심이

먹으면 쫄깃쫄깃 정말 건강한 맛이랍니다.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휴일 오후에 먹은

감자 옹심이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 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