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 오는 날, 쫄깃쫄깃한 감자 옹심이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밀가루 음식이 당기는 법입니다.
밀가루를 싫어하는 남편이라
감자 옹심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두 가지 색, 감자 옹심이 만드는 법
▶ 재료 : 감자 6개, 전분 1숟가락, 녹차 1/2숟가락, 소금 약간
호박 1/5개, 붉은 고추 1개, 당근, 대파, 마늘, 멸치 액젓 2숟가락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갈판에 갈아준다.
㉡ 면포에 간 감자를 감싸 물기를 빼준 후 전분과 소금을 넣어준다.
㉢ 물기를 뺀 감자에 전분과 소금을 넣고 동글동글 옹심이를 만들어준다.
㉣ 감자+녹차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잘 섞어준 후 동글동글 녹차 옹심이를 만들어준다.
㉤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멸치 육수를 내준 후 멸치 액젓으로 간한다.
▲ 완성된 옹심이
㉥ 감자옹심이를 먼저 넣고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어준 후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포실 포실해 보이는 옹심이
먹으면 쫄깃쫄깃 정말 건강한 맛이랍니다.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휴일 오후에 먹은
감자 옹심이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소식 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728x90
반응형
'맛 있는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 나온 아들을 위한 건강한 식탁 (34) | 2016.09.21 |
---|---|
여대생 딸아이를 위한 쌈밥 도시락 (28) | 2016.09.20 |
명절 남은 음식 활용, 묵은지 잡채 김밥 (21) | 2016.09.18 |
먹다 남은 명절 음식의 화려한 변신 (16) | 2016.09.17 |
남은 명절 음식, 전으로 만든 비지찌개 (19) | 2016.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