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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아쉬운 딸아이와 이별

by 홈쿡쌤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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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딸아이와 이별


영국으로 떠나는 딸
내눈엔 아직도 어린아이
어떻게 보낼지 걱정만 앞섰다.



박사학위 기념

사촌과 함께 사진도 찍고..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도 찾아가 인사드리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납골당도 찾아뵙고..


인천 숙모가 차려주는

점심을 먹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수속 절차도 쉽게..


손흔들고 떠나는 딸

도착했다는 카톡도 받고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받아도

그래도 맘은 어수선하다.


잘 지내다 오길 바라는 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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