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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준 감동 카레라이스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
오랜만에 아들이 보고 싶어
휘리릭 날아갔습니다.
점심을 사 주러 갔는데
데려간 곳이 카레 맛집
모루 식당이었습니다.
※ 카레 맛집 모루식당 울산 |
▲ 메뉴판
▲ 깔끔한 내부
▲ 창밖 뷰도 좋아요.
▲ 반반카레
▲ 일반 카레맛, 조금 진한 맛!
▲ 감자와 새우튀김
▲ 스타벅스 달달하니 커피 한 잔
점심 사주러 갔다가
되려 얻어먹고 왔습니다.
"계산 아들이 했어?"
"주문할 때 하는 거라 내가 했어!
"잘 먹었어!"
가족이 주는 행복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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