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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함안 맛집, 황포냉면과 휴일 일상이야기

by 홈쿡쌤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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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맛집, 황포냉면과 휴일 일상이야기

 

시댁 삼 형제가 월 10만 원씩

계비를 내는 '묵자계' 

함안 황포냉면 먹으러 가요!

카톡으로 연락하여

부산, 김해, 진주의 형제들이 뭉쳤다.

 

 

 

1. 함안 맛집 : 황포냉면

번호표 뽑고 대기는 기본입니다.

 

▲ 고구마전분 와 메밀의 배합으로 맛을 낸 쫄깃한 면발

 

▲ 메뉴판

 

▲ 섞어 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골고루 시켰어요.

 

▲ 너무 맛있게 먹었나요?

 

 

▲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주말, 공휴일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4월 1일 ~ 9월 30일까지 영업

 

 

▲ 바로 옆 가게 팥빙수 8천 원

 

▲ 동서가 싸 온 과일과 커피

 

2. 사장님의 아지터에서 따뜻한 차 한 잔

▲ 사장님이 끓여주는 보이차

새소리

물소리

음악

보이차 한 잔으로 나누는 담소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3. 오디밥

 

▲ 오디

집으로 돌아오는 길

국도로 오면서 산에서 만난 오디

한 아름 따 왔습니다.

 

 

▲ 썩은 것만 손질하여 냉동실에 얼려두었어요.

먹을 때 씻어서 먹고

냉동할 때 꽁꽁 얼기 전에 이리저리 흔들어

알알이 분리시켜 주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 오디밥

 

오디에는 항암작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밥에 넣었더니 달달하니

밥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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