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검소한 생활1 먹다 남은 수박껍질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먹다 남은 수박껍질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빛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저기 축제가 열리고 아름다운 꽃들이 자태를 발합니다. 얼마 전, 오랜만에 집에 온 딸아이 "엄마! 수박 먹고 싶어." "알았어. 사 놓을게." 대학 새내기인 딸이 가고 나니 김치 냉장고에 있는 수박, 누구 하나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밤 늦게 들어오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든 요거트와 함께 수박을 썰어주었습니다. ▶ 아들(오른쪽)과 남편(왼쪽)이 먹은 수박껍질 두 사람이 먹고 난 수박껍질을 보니 누가 먹은 것인지 확인이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아들에게 가서 "00야! 이것 좀 봐!" 껍질 두 개를 나란히 놓아 보여주었습니다. "왜요?" "아직 모르겠어?" "몰라~~" "아니, 빨간 부분이 많은 건 .. 2013. 10.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