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쌀쌀한 날씨에 딱이야! 덜큰한 배추 전골
이젠 제법 겨울 날씨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아침엔 무서리가 뽀얗게 내리고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 말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건 따뜻한 국물입니다.
특히 국물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덜큰한 배추 전골을 끓여보았습니다.
▶ 재료 : 배추잎 5~6장, 쇠고기 100g, 양파 1/4개,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1개, 두부 1/2개,
새송이버섯 1개, 호박, 대파 약간
진간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1숟가락, 깨깨소금, 참기름, 마늘
▶ 만드는 순서
㉠ 갈은 쇠고기에 채소를 다져 양념을 해 둔다.
㉡ 삶은 배추잎은 두꺼운 부분을 저며낸 후 고기를 올린다.
늦은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서는 남편
"오늘은 춥다. 추워"
"씻고 밥 먹어요"
저녁을 차려주니
"오늘 같이 추운 날 딱이야!"
"우와!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네."
"요즘 배추가 맛있을 때잖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남편입니다.
"잘 먹었어. 설거지는 내가 할게."
깔끔하게 설거지까지 해 줍니다.
김장배추가 달큰하니 맛있을 때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끓여보세요.
이젠 제법 겨울 날씨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아침엔 무서리가 뽀얗게 내리고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 말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건 따뜻한 국물입니다.
특히 국물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덜큰한 배추 전골을 끓여보았습니다.
★ 덜큰한 배추 전골
▶ 재료 : 배추잎 5~6장, 쇠고기 100g, 양파 1/4개, 청양초 2개, 붉은 고추 1개, 두부 1/2개,
새송이버섯 1개, 호박, 대파 약간
진간장 1숟가락, 매실엑기스 1숟가락, 깨깨소금, 참기름, 마늘
▶ 만드는 순서
㉠ 갈은 쇠고기에 채소를 다져 양념을 해 둔다.
㉡ 삶은 배추잎은 두꺼운 부분을 저며낸 후 고기를 올린다.
㉢ 돌돌 말아 준비한 배추잎을 냄비에 담는다.
㉣ 두부와 호박도 함께 돌려 담는다.
㉤ 멸치 육수 2컵 정도를 부어준다.
㉥ 육수가 끓으면 썰어둔 청양초, 붉은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준다.
▶ 완성된 모습
▶ 절반으로 자른 모습
▶ 배추잎
▶ 오리고기 훈제
늦은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서는 남편
"오늘은 춥다. 추워"
"씻고 밥 먹어요"
저녁을 차려주니
"오늘 같이 추운 날 딱이야!"
"우와!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네."
"요즘 배추가 맛있을 때잖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남편입니다.
"잘 먹었어. 설거지는 내가 할게."
깔끔하게 설거지까지 해 줍니다.
김장배추가 달큰하니 맛있을 때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끓여보세요.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