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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2029

차밭골 팥칼국수와 즐거운 수다 차밭골 팥칼국수와 즐거운 수다 "오늘 뭐 해? 밥 사줄게 나와라!""응 언니!"집에만 있는 백수라선배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 나갔다.  1. 차밭골 ▲ 밀키트 판매도 하나 보다. ▲고사리, 메밀차도 판매한다.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  김치류 ▲ 들깨칼국수 ▲ 팥칼국수는 2인 이상 ▲ 빈 그릇 국물까지 싹 비웠다맛있어서...^^                             차밭골전화번호 :055-758-2706전통찻집 | 상세경남 진주시 진성면 동산리 926-1  2. 가까이 사는 후배 집으로~자동차로 움직이면서차밭골 가까이 사는 후배를 불러함께 점심을 먹고집으로 향했다.▲뾰족 뾰족 새순을 피우며 봄소식을 알린다. ▲  후배가 가꾸는 정원 ▲ 후배의 텃밭 ▲ 벚꽃을 피웠다 ▲ 꽃기린 ▲ .. 2025. 3. 23.
퇴직축하(초전장어, 커피 루, 수제빵 선물) 퇴직축하(초전장어, 커피 루, 수제빵 선물) 40여년간의 출근을 접고이젠 백수가 되었다.후배들이 사 주는 점심맛있게 먹고 왔습니다.A초전숯불장어전화번호 :055-761-9950장어 | 진주시 초전동 676-13 1층  ▲ 싱싱한 장어  ▲ 김치 ▲ 장어국  2. 카페 루 맛있는 점심을 먹고분위기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커피와 대추차                                                               커피루커피전문점 | 경남 진주시 초전동 677-11 3. 후배가 만들어 온 수제 케이크 ▲ 사진도 찍기 전에 남편이 먹어버렸다. ▲ 달지 않고 부드러운 케이크  마지막 퇴근 길은 뭉클했습니다.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이젠 꽃길만 걸었음 합니다. 2025. 3. 9.
우리 집에 찾아온 봄의 소리 우리 집에 찾아온 봄의 소리 우리 집 베란다에는벌써 봄이 왔어요.춥다 춥다 하여도봄은 저벅저벅우리곁에 와 있었습니다.  따뜻한 햇볕과사랑으로 주는 물만 먹고도이렇게 곱게 꽃을 피우는아름다운 자연입니다. 2025. 3. 3.
소소한 일상, 남편과 둘이 퇴직 축하(더보름,1988제빵소) 소소한 일상, 남편과 둘이 퇴직 축하(더보름, 1988 제빵소) 1985년에 발령을 받아40년간 몸담았던 학교와영원한 이별을 하였습니다.  나란히 손을 잡고동네 한 바퀴를 하고걸어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1. 더보름▲ 더 보름 입구 ▲ 깔끔한 내부 ▲ 선물 세트도 팔아요. ▲테이블에 앉아 주문을 해요  ▲ 한우 국밥한 그릇에 1만 원 ▲ 흰밥  ▲정갈한 밑반찬  ▲ 맛있는 한 상  ▲잘 먹었습니다.외식을 잘하지 않지만반찬은 리필하지 않고깔끔하게 다 먹곤 합니다.  상세정보                                       경남 진주시 하대로 9 1층 (우) 52741 지번하대동 618055-759-4450 대표번호   2. 1988 제빵소▲ 동네 빵집 ▲ 다양한 빵다른 빵집보다가격이 .. 2025. 3. 2.
2025년 통영사계사 용왕산제, 무탈을 소망해요 2025년 통영사계사 용왕산제  무탈을 소망해요 통영 사계사에서해마다 열리는용왕산제가 있어새벽 6시에 출발하여도산해맞이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옹기종기 앉은 섬들도산해맞이공원입니다.     ※ 2025 용왕산제 ▲ 테이블에 종이를 붙히는 작업을 하는 보살님들 ▲ 용왕산제 상차림과일, 밥, 나물, 탕국, 정화수 ▲ 정성껏 차린 모습 ▲ 가족의 건강을 빕니다. ▲ 술 잔도 올리고 ▲ 절을 올리며 ▲ 우리 어머님 무슨 소원을 빌까요? ▲ 아버님의 간절한 기도 ▲ 스님의 축언과 기도 ▲ 사계사 주지스님늘 오늘 같은 마음으로생활 하시길 당부하십니다.   ※ 통영 거북이 맛집도산 해맞이 공원에서 가까운거북이 맛집에서보살님들 모두 점심을 먹었습니다. ▲밑반찬 ▲ 따뜻한 돌솥 비빔밥 ▲ 통영 두부탕국 ▲ 쓱쓱 비벼.... 2025. 2. 25.
트로트가 대세, 현역가왕과 미스터트롯3 트로트가 대세, 현역가왕과 미스터트롯 3 요즘 트롯 방송은 빠지지 않고 보고 있어요.매주 화요일 현역가왕목요일 미스터트롯 3마음을 사로잡는 가수들의 경연너무 재밌습니다.▲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 한 잔 ▲  고드름밖은 아직 너무 추워요  1. 현역가왕 2 준결승 ▲ 1위 강문경강문경은 '여자이니까' 무대에서 노래 속의 여자에 빙의한 모습으로간드러진 가창과 수줍은 미소, 에지 있는 손끝처리까지완벽하게 표현해 사랑애 빠진 수줍은 여자 그 자체를 보여주었습니다. ▲ 2위 신승태故 송대관의 ‘네박자’에 자신의 무기인 꽹과리를 더해 더욱더 폭발적이고 신명 나는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 3위 환희‘당신의 이름’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4위 진해성진해성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 2025. 2. 16.
딸아이와 함께 먹은 통나무집 붕어곰탕 딸아이와 함께 먹은 통나무집 붕어곰탕 엄마 힘들다며"오늘 점심은 나가서 먹자!"집 가까이 있는 통나무집붕어곰탕을 먹고 왔습니다.  ▲ 메뉴판   ▲깔끔한 밑반찬"엄마가 반찬한 것 같아!"집밥같은 맛이었어요  ▲뽀얀 국물  ▲들깨가루, 방아잎, 부추겉절이, 후추, 산초가루, 소면을 넣어준다.     ▲ 빈그릇 ▲매실차 우리가 늦게 갔는데도브래이크타임이었으나사장님이 직접 차려주셨습니다.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마솥통나무집전화번호 :055-762-1749경남 진주시 하대동 602-6 ▲ 저녁늦게 시켜먹은 반반치킨 ▲ 치즈 소떡소떡  오랜만에 먹어보는 찐한 국물 붕어탕반반치킨까지....딸 덕분에 외식을 다 했답니다. 2025. 1. 26.
희망찬 새해맞이, 2025 청사(푸른뱀)의 해 희망찬 새해맞이, 2025 청사(푸른뱀)의 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남편과 둘이 가까운 뒷산에 올라 새해맞이를 했습니다.   ※ 퇴임축하12월 31일 학교 석면공사로 인해졸업식, 종업식을 했다.간단하게 40여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하는퇴직행사도 함께 하고 왔다.▲ 직원이 사 준 수제치즈케이크동생 결혼때문에 집에 와 있는딸이 축하를 해 주었다.   ※ 해돋이2025년 청사의 해지자체마다 열렸던 떡국나눔도 없었지만남편과 둘이 뒷산에 올라새해를 맞이하였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 사람들 사이에 끼어 해가 떠오르길 기다린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우와!'환호성이 저절로 나왔다. ▲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  각자의 가슴에새해의 희망을 안고발길을 돌립니다.건강과 행운 함께 하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 1. 3.
주말, 형제들이 모였다! 시어머님 제사 주말, 형제들이 모였다! 시어머님 제사 시어머님은 우리 아이 둘어린이집 갈때까지키워주신 고마운 분입니다.손자 손녀들이 많지만 우리 아이 둘만 할머니가 아닌"할매"라고 부르며 다정했습니다.▲ 정성껏 차린 제사상 ▲ 모듬전 ▲ 삼탕 ▲ 술 한 잔 올리는 아주버님과 남편 ▲ 막내삼촌 멀리 계시는 형제들이 모여시어머님을 생각하며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사는 재미입니다. 2024. 12. 23.
차와 식사, 분위기 있는 토담집 청솔 차와 식사, 분위기 있는 토담집 청솔 출장이 있어 나갔다가지인들과 함께분위기 있는 토담집 청솔에서맛있는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토담집 청솔차와 식사가 되는 분위기 있는 토담집 ▲ 입구부터 장독과 옛날 물건들이 있어 추억의 장소 같습니다. ▲ 화로에 장작을 넣는 사장님이른 저녁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붐볐어요. ▲ 햇살 받고 잘 자라는  다육이들 ▲ 난로 위에 주전자따뜻한 물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요.  ▲ 4인이 들어가 앉을 공간인 작은방 ▲메뉴판 ▲ 밑반찬세발나물, 배추김치, 장아찌류 ▲명태찜  ▲ 밑반찬파래무무침, 콩자반, 도라지무침, 어묵볶음  ▲ 비빔밥동지가 가까워 팥죽을 먹고 싶었는데팥 걸려둔 게 없어비빔밥밖이라 아쉬웠다. ▲ 시락국  ▲ 식혜 "사장님! 팥죽 먹으러 또 올게요"지인들과 폭풍 .. 2024. 12. 22.
서리가 내렸어요! 겨울 채소가 맛있는 이유 서리가 내렸어요! 겨울 채소가 맛있는 이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오가는 출퇴근길날씨가 추워져서리가 뽀얗게 내렸다.▲ 안개가 자욱하다▲ 배나무에도 서리가 내렸다.▲ 나무위에 내려 앉은 서리▲ 배추▲ 마늘▲ 시금치▲ 무 ▲ 상추겨울 채소가 맛있는 이유이렇게 서리 맞고얼었다 녹았다달달하니 얼마나 맛있을까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4. 12. 15.
아들 결혼 준비 아들 결혼 준비 12월 28일 토요일 낮 12시대전 오노마 호텔 5층결혼을 앞둔 아들사돈과 함께 한복도 맞추고호텔음식도 시식하고 왔습니다. ▲ 결혼식 때 입을 한복 ▲ 사돈이 사주는 아들 예복 * 양식▲ 하드롤 소프트롤(빵과 버터)  ▲ 구운문어와 양송이스프  ▲  한라봉 샤벳 ▲ 안심구이와 수비드 랍스터  ▲ 잔치국수  ▲ 말차 오페라 케이크커피와 티   * 한식▲ 새우 관자 숙회   ▲ 쇠고기야채죽,▲ 구운가자미와 채소   ▲ 감귤 샤벳  ▲ 채끝구이와 시트러서 간장소스 ▲ 잔치국수  ▲ 블루베리 무스갓내린 커피와 티 양식, 한식 모두 맛있었지만호텔식이니 양식으로 선택원래 없었던 국수를 넣어1식 130,000원으로 양가 150석 스몰웨딩입니다.축하한다 우리 아들^^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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