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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형제들이 모였다! 시어머님 제사
시어머님은 우리 아이 둘
어린이집 갈때까지
키워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손자 손녀들이 많지만
우리 아이 둘만 할머니가 아닌
"할매"라고 부르며 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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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껏 차린 제사상
▲ 모듬전
▲ 삼탕
▲ 술 한 잔 올리는 아주버님과 남편
▲ 막내삼촌
멀리 계시는 형제들이 모여
시어머님을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는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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