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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너무 맛있어 싹싹 비웠어요 산청추어탕

by 홈쿡쌤 202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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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 싹싹 비웠어요 산청추어탕

 

일년에 한 번 서울까지 진료를 하고

1개월 후에 결과 보러가곤 합니다.

며칠 전, 서울을 다녀오면서

저녁 늦은 시간에 들어가 먹고 온 추어탕입니다.

 

▲ 자그마한 동네가게

 

▲ 테이블도 몇 개 안돼요.

 

 

▲ 메뉴판

 

▲ 내 입맛에 맞는 밑반찬

 

▲ 맛있는 밥

 

▲ 추어탕

방아잎, 산초가루를 넣어 먹어요

 

 

 

▲ 남편과 둘이 먹었어요.

 

 

▲ 리필해 먹은 잘 익은 깍두기

 

▲ 빈 그릇

 

사장님이 늘 하시는 말씀

"더 드릴게요"
"아뇨, 있는 것만 먹어도 됩니다."

절대 남기는 법이 없는 남편

리필은 잘 하지 않습니다.

외식을 잘 하지는 않지만

추어탕은 가끔 가서 먹게 됩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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