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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 싹싹 비웠어요 산청추어탕
일년에 한 번 서울까지 진료를 하고
1개월 후에 결과 보러가곤 합니다.
며칠 전, 서울을 다녀오면서
저녁 늦은 시간에 들어가 먹고 온 추어탕입니다.

▲ 자그마한 동네가게

▲ 테이블도 몇 개 안돼요.

▲ 메뉴판

▲ 내 입맛에 맞는 밑반찬

▲ 맛있는 밥

▲ 추어탕
방아잎, 산초가루를 넣어 먹어요


▲ 남편과 둘이 먹었어요.

▲ 리필해 먹은 잘 익은 깍두기


▲ 빈 그릇
사장님이 늘 하시는 말씀
"더 드릴게요"
"아뇨, 있는 것만 먹어도 됩니다."
절대 남기는 법이 없는 남편
리필은 잘 하지 않습니다.
외식을 잘 하지는 않지만
추어탕은 가끔 가서 먹게 됩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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