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식당 메뉴판의 재밌는 장난

허걱! 식당 메뉴판의 재밌는 장난

 

 

 

 

며칠 전, 시장 보러 가면서 장바구니를 들고 나섰습니다.

운동도 할 겸 걸어서 이것저것 세상 구경을 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빨강 신호등 앞에서 푸른색으로 바뀌길 기다리고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체인점인 분식집 메뉴판을 보니

웃음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실내가 아닌 바깥 유리에 붙어있는 가격표였는데

3,500원인데 1자를 더 붙여 13,500원

그것보다 비빔국수 물국수 가격을 두줄을 긋고

'싯가'라는 글에 까르르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장난에

사진을 찍으면서

혼자 많이 웃는 날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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