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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을 달래줄 천연 가습기

by 홈쿡쌤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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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을 달래줄 천연 가습기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맘때면 찾아오는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으로 숨쉬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환절기라 감기 환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집에서 쉽게 만드는 천연 가습기랍니다.



1. 달걀 껍질 가습기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많습니다. 

달걀 껍데기를 통해 물이 조금씩 증발하면서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줍니다.

넘어지지 않게 키친타올 몇 장을 깔고 달걀에 물을 채웠습니다.


 
㉠ 달걀 한쪽에 구멍을 뚫어 속을 깨끗하게 비운다.

㉡ 깨끗이 행군 후 물로 달걀 껍질 속을 채운다.

㉢ 7~8개 정도 함께 놓아야 효과가 크다.







2. 솔방울을 이용한다.

소나무 아래를 돌돌 굴러다니는 솔방울도 물을 잘 머금고 뿜어내는 천연 습도 조절기!!


㉠ 산에 올라가 솔방울 여러 개를 주워 모아 깨끗하게 씻는다.



㉡ 말라있는 솔방울을 물에 담가두면 살아있는 것처럼 오그라든다.

㉢ 마른 솔방울을 습기 찬 날 방안 이곳저곳에 던져두면 물을 머금은 솔방울이 신기하게도 차츰 오므라들고, 그러다 건조한 날에는 빨아들인 물기를 다 뿜어내고 활짝~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솔방울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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