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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크린 속으로

영화, 부산행을 통해 본 다양한 인간 군상

by *저녁노을* 2016.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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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을 통해 본 다양한 인간 군상





영화를 본 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 공포영화가 더위를 날려주기도 합니다.





※ 영화 줄거리

끝까지 살아남아라.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부산행 열차에 탑승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석우(공유)와 딸 수안(김수안), 상화(마동석)와 성경(정유미) 커플, 고등학생 영국(최우식), 진희(안소희), 그리고 노숙자(최귀화)와 중년의 비즈니스맨 용석(김의성)은 감염된 사람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 안에서 사투를 벌인다.


‘부산행’에서 관절이 꺾이는 몸짓, 축 늘어진 어깨,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감염자의 모습은 시각적으로 느끼게 하는 공포와 더불어 기이한 소리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 등장인물로 본 사람의 유형


1. 주인공 석우와 수안

항상 업무에 바빠 가족을 잘 돌보지 못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보통 아버지

오직 나 자신과 딸만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빠져나오면 된다는 사람으로 이기적입니다.

딸에게서 더불어 사는 세상임을 배우게 됩니다.



2. 상화와 성경

조금 모자란 듯 하면서도 의리파 상화, 임신을 한 아내 성경

아내를 지키는 건 물론 극한 상황에서도 이성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정유미가 맡은 임산부 ‘성경’이라는 인물은 만삭의 몸을 하고서도 끝까지 사람들을 챙기는 용감한 탑승객 중 하나였습니다. 




3. 영국과 진희

동료인 야구선수들이 차례로 감염되자 괴로워합니다.

좀비가 된 동료를 야구방망이로 치며 피해야하는 급박한 상황,  진희는 애인 영국을 위해 안전지대에서 나와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4. 중년의 비즈니스맨 용석

최고의 민폐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무한한 이기심을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단 한 칸의 안전지대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뚫고 온 사람들이 감염되었을 것이라며 절대 문을 열어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혼란스러움 속에서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했습니다. 


너무 무서워 무더위는 싹 날려주었고, 

그래도 우리는 혼자 사는 게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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