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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텃밭 가장자리에 자라는 매실나무
올해도 제법 튼실하게 열었다.
해마다 열리는 녀석, 버릴 수는 없고
그냥 장아찌를 담갔다.
※ 매실 장아찌 담그는 법
▶ 재료 : 매실 5kg, 설탕 5kg, 소금 200ml
▶ 만드는 순서
㉡ 이쑤시개로 꼭지를 제거한다.
㉢ 매실 작두에 넣어 꾹 눌려 씨를 제거한다.
㉤ 소금을 넣고 물기가 생기면 짜서 버리고, 설탕을 넣고 버무려 둔다.
㉦ 나머지 남은 설탕으로 덮어준 후 3개월간 밖에서 숙성시킨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둔다.
작년에 담가두었던 매실 장아찌...아삭아삭 맛있어 무쳐보았습니다.
2. 매실장아찌 무침
▶ 재료 : 매실 장아찌 100g, 고춧가루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매실장아찌와 진액을 꺼내둔다.
㉡ 매실 진액에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잘 섞어주면 완성된다.
매실에 칼집 넣어 하나하나 떼어냈는데
매실 작두가 있어
금방 끝나버렸습니다.
"우와! 일도 아니네."
이렇게 담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몇 년이 지나도
아삭아삭한 매실장아찌를 즐길 수 있답니다.
세월이 만들어 내는 숙성 과정이 꼭 필요한 장아찌입니다.
음식은 정성이 반이라고 하더니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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