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0. 1. 7. 17:22

 

잔소리 없는 방학, '방학 계획표'에 달려있다!


한결 자유로워진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나태해지기 쉬운 때입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계획표. 계획적인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과제처리, 성과 달성 면에서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아무리 많은 일들이 쌓여 있더라도 정해진 순서대로 차근차근 처리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강제적이거나 의무적으로 계획표를 따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계획의 참 매력’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엄마들의 ‘계획표 짜기’ 코치법을 공개합니다.


◇ 평범한 생활습관이 시간관리 능력을 일깨워준다.

평소 해야 할 일을 하고 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잔소리부터 나오기 쉽습니다. 아이는 그런 엄마와 실랑이를 벌이고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아이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의 하루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자. 부모는 명령이나 잔소리가 아닌 함께 계획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등교 전 5분 공부’ 등 공부습관을 길러보자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지만 습관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계획을 세울 때 현실적인 공부 스케줄을 고려해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보자. 특히 일상에서 무의식중에 하는 요소들, 이를테면 양치질, 잠자기, 등교하기 등의 일정에 습관을 들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의무감으로 공부를 하는 것ㅇ 아니라 하나의 일상 습관으로 받아들여 스스로 실천하게 됩니다.


◇ 생활 리듬을 잡아주자.

방학 때는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에 시간개념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게 바로 계획표입니다. 취침시간이나 기상시간이 여느 때와 다르지 않도록 평상시 생활 리듬을 유지 하도록 합니다. “휴일이니까. 오늘은 늦잠을 자도 돼”라는 식의 예외를 줘버리면 아이들은 계획표대로 지키려는 의지가 약해집니다.


◇ 계획표는 ‘사전 리스트 + 사후 성취도 점검표’로 나눠라.

매일 하루를 시작하면서 그날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먼저 체크해봅니다. 그러면 최대한 할 일을 다 마치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면서 그날의 계획을 얼마나 이뤘는  지를 확인하는 것도 계획만큼 중요합니다. 시간 분배에 대한 개념도 익히고, 그날 해야 할 일은 그날 마쳐야 다음 날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될 것입니다.



Tip

독서계획표 세우기

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계획에 맞게 전략적으로 읽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1. 독서 전 동기 부여하기

책을 읽기 전, 아이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토의보다는 큰 종이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면서 이야기하면 보다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2. 독서목록 작성하기

읽어야 할 책들을 미리 선택해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책을 어떤 순서로 읽을 것인지 정해봅니다. 도서를 선택할 때는 중점 독서 분야를 정하고 해당 분야의 입문서부터 전문도서까지 순차적으로 읽어가며, 그에 관한 내용을 완젆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다른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3. 독서 분량 정하기

읽을 책을 선택한 뒤에는 일주일에 몇 번을 읽을 것인지, 한 번에 얼마나 읽을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1시간은 반드시 독서를 하는 등 일정한 독서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독서량은 아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읽는 것이 적당합니다.


4. 도식화한 계획표 붙여놓기

독서계획을 세웠다면 이를 표로 만들어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계획표에는 날짜, 제목, 지은이, 읽을 페이지, 실제 읽은 페이지, 부모님 사인 등을 포함해 목표한 책을 읽었는지 확인하며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수정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때 계획을 잘 실천할 때마다 아이에게 칭찬 스티커나 소원을 들어주는 등 적절한 보상을 하면 독서실천력을 극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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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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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초

    크..방학계획서...실천이 중요한데..
    참 안 됩디다.ㅎㅎㅎ

    2010.01.07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즘은 대부분 방학이라도 학원에 고고씽하니..여유부릴 틈도 없더구요..

    2010.01.07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 저는 어렸을 때 방학 초기에는 방학계획표 빡빡하게 세웠다가 결국 지키지도 못하고 작심 삼일.
    결국 개학하기 하루 전에 다급하게 방학숙제하느라 바빴어요.
    방학계획표 짜고 정말 실천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2010.01.07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4. 개학 일주일전 리듬 잡아 주공 맘껏 놀아라~~ 이번 겨울방학 프로 잭트 ㅎ
    정말 저 간큰 엄마에욧 ㅎ 초등 학생들 너무 방학도 없고 학원에 휘둘리는게 안쓰러워서
    그냥 놀앗~맘껏~ 햇답니다 늘 관심있는 테마로 잘 보는 포스팅 입니다요^^

    2010.01.07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개학 하루 전날 매맞으며 그림일기쓰던 때가 생각나네요.ㅎㅎ
    무엇보다 짜여진 생활계획은 부모님과 무관하지 않다고 봐요^^
    잘 봤습니다.

    2010.01.08 06:13 [ ADDR : EDIT/ DEL : REPLY ]
  6. 방학하면서 짠 계획표를 방학 끝나기 전까지 수십 번을 바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

    2010.01.08 0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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