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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의 상징이며 유럽에 현존하는 이슬람 건축물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뽑힌다. 1492년 구토 회복운동으로 궁전은 전쟁 없이 카톨릭 양왕에게 양도되고 최후의 왕 보아브딜은 신하들과 함께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험한 길을 오르며 궁전을 향해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 다. 그 후 몇 차례의 전쟁을 겪으면서 알람브라 궁전은 황폐해져 도둑과 부랑자들의 소굴이 되었으나 궁전의 이야기가 소설과 클래식 기타 선율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면서 주목받게 되었다고 한다.
궁전으로 들어가면서 잘 가꾸어진 정원과 볼거리들이 많고 아름다웠다.
알람 브라 궁전을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시간 맞춰가야 하며 티켓은 중간중간 검사하는 곳이 있으니 잘 보관하자.
왕이 앉았다는 의자로 다소 거만하게 앉아야 편안하단다.
딸과 함께 손을 잡고
귀에 익은 '알람블라 궁전의 추억' 노래를
이어폰으로 나눠들으며 행복을 즐겼다.
세비야로 이동한다.
세비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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