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4박 5일] 3일차//자유여행 (1)

바르셸로나 시내 관광의 진면목은 지중해 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한다.
딸과 함께 자유여행

1. 람블라스 거리와 보커리시장
2. 구엘 저택
3. 음악분수대

오늘은 람바스거리를 걸으며 보커리 시장 구경에 나섰다.

람블라스거리
보행자 전용  도로인  중앙 산책로를 따라  알록달록 예쁜 꽃 시장을 구경했다.

보커리 시장으로 스페인에서 여기 없는 물건이라면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다는 시장이다.

우리는 생과일주스와 과일 한 통을 샀다.

그 많은 상점 중에 눈에 들어오는 한국 음식을 파는 가게 마싯따

한국인  관광객이  우리의 음식이 생각날 때 많이 들린다고 한다.

사람 사는 모습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비슷한가 보다. 

어쩐지 마음이 울쩍할 때 시장에나가 보면 

사람  살아가는 냄새를 맡을 수 있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여행자의 눈이 즐겁고 입을 즐거워 

행복한 시장 구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