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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2

계묘년 통영 사계사 용왕제 풍경 계묘년 통영 사계사 용왕제 풍경 바다의 용왕님께 제를 올리며 악운은 날리고 건강과 행운을 비는 통영 사계사 용왕제 행사에 새벽같이 일어나 다녀왔습니다. 1. 계묘년, 사계사의 용왕제 풍경 ▲ 상차림을 준비해요. ▲ 용왕제 상차림 정성스레 준비한 용왕제 상차림입니다. ▲ 수월리 달맞이 공원 안개가 끼어 섬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 주지스님의 축언을 시작으로 열린 용왕제 ▲ 잔을 올리고 정성껏 절을 합니다. ▲ 2023년 올 한해도 신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신도들도 함께 기원합니다. 2. 통영 거북이 맛집, 돌솥 비빔밥 ▲ 인근 식당에서 먹은 점심공양 돌솥 비빔밥 3. 스님이 타 주시는 차 한 잔의 여유 ▲ 스님이 끓여주는 차 한 잔 사찰에서의 큰 행사 용왕제를 무사히 마치고 스님이 끓여주시는 차 한.. 2023. 2. 13.
남편의 간절함,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어야 했던 이유 남편의 간절함,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어야 했던 이유 아름다운 것은 짧은 법일까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따뜻한 봄날은 어디로 갔는지 벌써 여름으로 치닫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야기 하나, 며칠 전, 시누가 사 준 신축성이 강한 체형보정 빨간 팬티를 손으로 씻어 화장실에 걸어두었습니다. 그걸 본 남편이 "나 이거 하루 입었어!" "언제?" "선거하는 날!" "호호! 정말? 작진 않았어?" "응"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게 된 사연은 이랬습니다. 남편은 이번 4월 11일 도의원 보궐 선거에 나가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건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던 10일 저녁 운동원 중에 한 명이 "후보자님! 내일 사모님 하고 빨간 팬티 입으세요." "왜 빨간 팬티를 입어요?" "빨간 팬티 입으면 당선됩..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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