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3.07.29 06:05

남쪽에는 마른 장마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가까운 금호지를 다녀왔습니다.
쉬엄쉬엄 주변경치를 보며 걷고 있으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차에 앉아 잠시 기다리지 언제 그랬냐는 듯 멈춰버립니다.
"조금 더 오지."
"그러게."
애타게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이 되어봅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무인판매대에서 파는 천 원짜리 무농약 채소를 가득 샀습니다.
애호박, 깻잎, 가지, 강낭콩, 부추, 풋고추 등
만 원을 넣고 천 원짜리 네 개를 주워왔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고3 아들을 위해서 아침부터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1. 깻잎 멸치 볶음


▶ 재료 : 깻잎 순 100g, 멸치 10g, 간장 2숟가락, 멸치 육수 3숟가락,  마늘,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깻잎 순은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에 무쳐둔다.
㉡ 멸치도 식용유, 마늘을 넣어 살짝 볶아준다.
㉢ 다시 멸치, 깻잎 순과 멸치를 섞어가며 볶아주면 완성된다.




 

2. 숙주무침


▶ 재료 : 숙주 반 봉,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끓는 물에 삶아 건져낸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양배추쌈


▶ 재료 :양배추 1/4통, 간장 3숟가락, 멸치 육수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찜통에 쪄주면 완성된다.
㉡ 양념간장에 싸 먹으면 맛있습니다.







 

4. 꽈리고추 전


▶ 재료 : 꽈리고추 20개 정도, 달걀 2개, 밀가루 3숟가락,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씻어 이쑤시개에 깨워준다.
㉡ 밀가루 달걀 순으로 무쳐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꽈리고추 전
* 옷이 잘 입혀지지 않아 밀가루 반죽으로 구워내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5. 옥돔구이


▶ 재료 : 옥담 2마리,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옥돔은 손질하여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6. 호박 가지볶음


▶ 재료 : 둥근 호박 1/2개, 가지 1개, 간장 2숟가락, 멸치 육수 3숟가락, 청양초 3개, 마늘,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가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 콩기름으로 마늘 향을 먼저 내주고 썰어둔 호박과 가지를 넣어 볶아준다.
㉢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완성한다.

* 가지는 말이에 사용했던 자투리입니다.




7. 가지말이찜


▶ 재료 : 가지 2개, 두부 1/2모, 돼지고기 100g, 청양초 3개,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간장 2숟가락, 매실 엑기스 2숟가락, 밀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와 청양초는 진간장, 매실 엑기스를 넣어 볶아준다.
㉡ 가지는 감자깎기로 밀어 소금물에 담가둔다.
㉢ 볶은 고기와 두부, 밀가루를 넣어 동그랗게 뭉쳐준다.

 


㉣ 가지는 물기를 제거하고 뭉친 고기를 올려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해 준다.
㉤ 물이 끓으면 가지 말이를 올려 살짝 쪄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가지 말이 : 소스는 집에 있는 바베큐 소스를 뿌려주었습니다.



가지의 효능
보라색 껍질의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시금치보다 발암물질 억제 효과가 2배나 되며, 대한 암예방학회에서 선정한 암을 이기는 식품이 가지입니다.


여자들이여 가지를 먹어라
가지 추출액이 8종류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 특히 난소암 세포증식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또한 체내 지방을 흡수해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운동을 도와 변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밥 1공기와 가지 19개로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 오이소박이



▶ 양파 김치


며칠 전에 담았던 오이소박이와 양파 김치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실패는 절대 없다! 오이소박이 칼집 넣는 비법





8. 감자 된장국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2개, 두부 1/2개, 청양초 3개, 멸치 육수 2컵, 호박, 쇠고기, 마늘, 방아잎 약간
            된장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 육수를 내준다.
㉡ 감자, 호박, 양파, 두부,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쇠고기, 감자를 먼저 넣고 된장을 풀어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채소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일요일 아침은 조금 한가합니다.
9시가 되자 아들을 깨웁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알았어요."
더 잤기 때문인지 두말하지 않아도 일어나 화장실로 향합니다.
공부에 지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욕실에서 나와 식탁에 앉은 아들 녀석
"엄마! 이건 뭐지?"
"응. 가지찜이야."
"에이, 가지 싫은데. 그런데 속에는 뭐가 들었어?"
"두부, 돼지고기"
"맛있겠는걸."
"보랏빛 영양덩어리를 안 먹어서 엄마가 머리를 좀 썼지."
"음! 맛있는데."
"다행이네. 많이 먹어."
"네."
이것저것 골고루 밥 위에 올려주면 아무 말 없이 잘 먹어주는 아들
골고루 잘 먹고 건강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입맛이 없어도 아침밥 한 그릇은 뚝딱 비우고
채소 주스 한 잔까지 꿀꺽 비우고 일어나는 녀석이니 말입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잘 다녀와 아들!"
씩씩한 목소리를 남기고 세상 밖으로 향합니다.

오늘도 책과 씨름하는 아들을 늘 응원하는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100일 남짓 남은 시간....잘 견뎌주길 소원해 봅니다.
건강이 최고인 줄 알기에...

우리아들 화이팅~
고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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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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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랑비

    이런 꼼수라면야..ㅎㅎ

    2013.07.29 08:55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침부터 식욕이 일어납니다.
    한상 가득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013.07.29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영양가득한 한상이네요

    2013.07.29 09:07 [ ADDR : EDIT/ DEL : REPLY ]
  5. 돌담

    꼼수가 아니라 사랑이겠지요? ^^

    2013.07.29 09:15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이 가득한 밥상~
    맛있게 보고 갑니다.
    노을님!

    2013.07.29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기농 요리 가득하군요~^^
    아드님은 저절로 공부가 잘 될거같아요!
    매일 아침 든든하게 먹고가면 그날 공부도 기분도 좋겠어요~ 부러워라~~~~ ㅎㅎ
    가지말이찜은 특히나 영양면에서 으뜸이겠어요! 양파김치는 저도 참 좋아해요~
    생양파를 아삭아삭 씹어먹으면 굿이죠~^^ 배고프네요 ㅋㅋ
    잘 보고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07.29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꼼수든 뭐든 간에...
    이정도면 최고네요!!

    2013.07.29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매번 저녁노을님의 밥상을 보면 100일 남은 시간도 거뜬 없겠는걸요 ^^
    아들 화이팅 입니다 ^^ 그리고 저도 가지를 잘 안먹는데 저렇게 먹으면 꽤나 맛있을것 같습니다 !!

    2013.07.29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 부럽습니다.
    해주는 사람도 없고.
    배는 고프고.,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7.29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영양반찬 가득이네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수능 준비 끄떡 없겠어요^^

    2013.07.29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반찬이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건강한 것 같아요.
    아드님이 좋아하실 듯, 저는 개인적으로 옥돔구이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3.07.29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드님이 지혜로운 엄마 덕에 영양을 고루 섭취하네요. ^^

    2013.07.29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어렸을 때에는 가지를 별로 안 좋아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좋더라구요. ^^

    2013.07.29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진수성찬인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3.07.29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편식까지 고려해 반찬을 만드시고~ 정성이 가득 들어간 식탁 부럽네요 ㅎㅎ

    2013.07.29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17. 수험생이라면 여름을 잘 보내야 하는데...
    정성이 정말 가득하시네요... ^^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7.29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건강한 밥상이네요.
    이렇게 영양 듬뿍인 식탁을 먹고 자라면 머리가 맑아져
    절로 공부가 잘 될 것 같습니다.

    2013.07.29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캬~~~ 맛있겠습니다. ^^
    정말 진수성찬 입니다!!

    2013.07.29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정도의 정성스런 식사를 할 수 있는 자제분은 정말 큰 복을 타고 난것 같습니다.
    부보님의 사랑이 음식 사진을 통해서 전달이 되어 보이는 것 같아서 참 흐뭇하네요.

    2013.07.29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엄마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드님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바래요^^

    2013.07.29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금! 고등학생 책상 위에 그려진 누드 작품?


며칠 전,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아들 녀석이 학교에서 집중관리하는 심화반에 들어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00이 어머님 되시죠?"
"네."
"저 담임입니다. 내일 심화반 간담회가 있는데 저녁 7시까지 오실 수 있으세요?"
"아! 네. 가야지요. 근데...우리 아들 심화반에 들었나요?"
"그럼요. 입학할 때 성적도 좋던걸요."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전화를 받고 기분이 묘했습니다.
고2인 딸아이와는 달리, 컴퓨터 강의 들어서면서 쪽지 주고받고, 다 듣고 나면 만화나 게임을 즐기고, 공부한다고 간식 들고 들어가면 엉뚱한 짓 하다가 아빠한테 신뢰를 잃기도 한 녀석입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마음이 달라졌나 봅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입학할 때 반편성고사, 두 번 치른 전국연합고사를 합쳐서 낸 성적으로 29명의 학부모가 모였던 것입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사립입니다. 요즘 학생들과는 달리 규제도 엄청 심해 머리는 70년대 우리가 다녔던 까까머리에 교복까지 입고 다닙니다. 아니, 교복은 그렇다 하더라도 수련회 수학여행을 가는데도 교복을 입고 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건의해도 '우리 학교의 교육방침이고 전통입니다.'라는 말에 할 말을 잃어버립니다.




▶ 야성미 넘치는 남자 얼굴도 보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자꾸만 변해가는 입시요강을 설명들으며 영어 전용실에 남편과 함께 앉아 있는데
하필 제가 앉은 책상에 그림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여보! 이것 좀 봐!"
"쉿! 조용히 해! 방해하지 마!"
"............."
너무 재밌어 혼자 웃음을 지으며 마칠 때를 기다렸습니다.
"뭘 가지고 그래?"
"이것 봐! 너무 웃기잖아!"
"헛참. 그 녀석...잘도 그렸네. 누드 작품이다."
"엥?"
"한창 관심 가질 때잖아! 귀엽게 봐 줘"
책상 위에 그려진 걸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관심이 많은 만큼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란 걸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뽀얀 목련꽃과 벚꽃이
노란 개나리가
진분홍 진달래가 교정을 물들였습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유혹을 합니다.

어둠을 환하게 밝히며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 아름다운 봄날을 느끼며 열심히 해 주었으면 하는 맘 간절한 날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활짝 펼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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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떤 그림일지 궁금하긴하지만...
    19금이라 공개는 힘들겠지요

    2011.04.19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나이때 호기심은 참...ㅎㅎ

    2011.04.19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림 예술이네욧~~ㅎㅎ
    아주 재밌구만요~~ㅋ
    한참을 웃었네요..ㅎ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2011.04.19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드로잉 느낌이 좋은데요~^^
    다리를 그린 연필선들이 좋아요~
    너무 금긋듯이 보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2011.04.19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6. 학교 책상에서나 많이 보던 그림이네요.
    요즘엔 공중 화장실에서도 보기 힘든 그림입니다.ㅋㅋ

    2011.04.19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다 고놈참 잘그렸네요 ㅎㅎㅎ
    아드님이 공부 잘하셔서 좋으시겠어요^^
    사립고 까까머리에 수학여행도 교복...
    정말 요즘 드문학교의 모습이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ㅎㅎ

    2011.04.19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ㅋㅋ아이들희호기심..
    그림을본어른들의호기심.
    잘그렸는데요?

    2011.04.19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세상에나 저런 상상을..ㅋ 정말 19금이네요..^^

    2011.04.19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땐 다 그런거죠 ㅎㅎ

    2011.04.19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성에 대한 남다른 고민이 많을 때가 사춘기 시절이죠....
    행복한 봄날 되세요...

    2011.04.19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예술로 인증하고 갑니다 ㅎㅎㅎ
    즐거운 저녁이 되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파이팅 !~~~

    2011.04.19 19:18 [ ADDR : EDIT/ DEL : REPLY ]
  13. 책상위는 양반이고
    화장실은 온통 도배되어 있었조. 참..20년전일이라니..세월이 빠르네요.

    2011.04.19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_-* 저도 부끄.
    얼굴이 발그레..

    2011.04.19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성장기의 모습이 보입니다^^

    2011.04.19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린사람은 분명 화가를 해야한다! ㅎㅎㅎㅎ
    노펫.

    2011.04.19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앗..>_<

    2011.04.19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ㅎㅎㅎ 그러게요. 고녀석 잘은 그렸네요 ㅡㅡ;;
    한참 관심 갖을때 맞지요. 좀 민망하긴 하지만
    자라나는 과정이겠네요 ㅋㅋ

    2011.04.19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ㅎㅎ 고등학교 때 책상에나 화장실에서 볼 수 있었던 그림들이네요^^;
    그림 잘 그리는 녀석들이 참~ 이상한 생각하게 만들었던 추억이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1.04.19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보기 민망하긴 하네여.;;;

    2011.04.19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동도

    상상은 있으나 핵심은 마무리 못한 미완의 작품이라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ㅋㅋㅋㅋ

    2011.04.20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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