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4. 1. 19. 07:11
따뜻한 배려! 얼음판 미끄럼방지 '이것'으로?







세상이 꽁꽁 얼어버린 요즘입니다.
한파가 몰아치다 보니 여기저기 빙판길이 많이 보입니다.

며칠 전, 시내 볼일이 있다가 어느 가게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흔히 빙판길을 얼른 녹이기 위해 우린 뜨거운 물을 갖다 붓기도 합니다.
하지만 물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축적된 에너지양이 더 많아지게 되고,
물이 뜨거울수록 더 빨리 온도가 낮아지면서 어는점이 더 빨리 도달하게 되어 찬물보다 오히려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얼게 되므로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은 빙판이 녹지 않고 급속도로 얼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거나 닳은 신발이나 하이힐을 신고 걸을 경우 빙판길 낙상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빙판길 낙상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
㉠ 홈이 파인 운동화나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 야외 활동이 많을 경우 미끄럼 사고를 방지해주는 도시형 아이젠 착용
뒤꿈치의 접촉 면적을 넓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8자 형 걸음이 빙판길 안전 보행법이랍니다.










조심스럽게 지나치고 나서 되돌아가 보았습니다.
"어? 이건 신문이잖아."
그랬습니다.
자신의 가게 앞을 지나는 손님의 안전을 위해 얼음 위에 신문을 깔아 놓았던 것.
다시 한 번 신문지 위를 밟아보니 정말 미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가게 주인의 배려였습니다.
미끄럽지 않도록 해 두었던 것입니다.

훈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내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배려가 이렇게 기분 좋게 할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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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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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겨울에는 빙판길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작은배려가 훈훈해 지네요.휴일 행복하세요.^^

    2014.01.19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얼음판 방지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듯 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

    2014.01.19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훈훈~함이 느껴지는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014.01.19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다녀갑니다.~행복한 주말이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2014.01.19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배려군요^^
    훈훈함이 느껴집니다.ㅎ

    2014.01.19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온누리

    세상에는 이런 분들이 많을 수록 좋은데 말이죠
    정말 고마운 분이네요
    휴일 행복하시고요^^

    2014.01.19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8.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훈훈하네요^^
    행복한 주말 시간 되세요!!

    2014.01.19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훈훈항 이야기로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4.01.19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직은 아름다운 세상이에요 ~ ^^

    2014.01.19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은 가게 앞에서 넘어지면 가게 책임도 있어서 참 골치가 아프지요
    그렇다고 눈을 맨날 취우거나 얼지 않게 청소할수도 없고 저런 방법은 정말 굳 아이디어 같습니다
    소중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14.01.19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신문으로도 미끄럼 방지가 되는군요~

    2014.01.19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따뜻한 마음이네요~ ^^
    알차게 주말을 보내세요~

    2014.01.19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흐뭇한 장면이네요

    2014.01.19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남을 위한 마음은 본인도 남에게도 행복을 줄겁니다.

    2014.01.19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작은 배려에서 훈훈함이 느껴 지네요.^^

    2014.01.19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남을 배려하는 마음 너무 아름답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2014.01.19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요즘은 장갑 반드시 끼고 다녀야겠더라구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4.01.20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배려가 정말 따뜻하군요
    예전에는 주로 연탄재를 뿌렸던 것 같은데..염화칼슘이 요새는 좋습니다

    2014.01.20 0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신문 한장이 아주 요긴하게 쓰이네요..
    따뜻한 마음은 덤이고요..

    2014.01.20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훈훈하네요..

    2014.01.20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0. 12. 31. 06:30

어제는 팔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대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뼈가 상한 것도 아닌 근육이 조금 놀랬다고 하는데 한쪽 팔을 사용하는데 너무 불편해서 말입니다.

아픈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니 누군가
"우와! 눈 온다!"
그 소리에 너무 반가워 밖을 내다보니 펑펑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남녘이라 눈 보기 어려운데 눈다운 눈이 내리는 첫눈이었으니 반가울 수 밖에.

가만히 보니 어르신들이 다리를 다치거나 팔을 다쳐 많이 와 계셨습니다.
"할머니! 어쩌다 다치셨어요?"
"응. 빙판에 미끄러져서 그렇지."
연일 추운 날씨에 교통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얼른 낫지도 않네."




★ 노인들은 왜 잘 넘어지지?

 

㉠ 혈압강하제나 감기약을 복용 후 넘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 바닥의 전선, 장난감에 걸려 넘어지기도 합니다.

㉢ 물기가 있는 화장실에서 넘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단순한 엉덩방아처럼 약한 충격에도 노인들은 골절이 가능합니다.



뼈가 부러진다고 해서 생명을 잃는 이유는 무엇인가?



노인들이 엉덩방아를 찧으면 심하게 다치는 부위는 상체와 다리를 이어주는 고관절입니다.


골밀도가 낮은 노인의 경우 엉덩방아의 충격만으로 고관절 골절이 올 수 있습니다. 고관절은 서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충추적 역할을 합니다.

몸무게의 상당 부분을 지탱하기 때문에 넘어졌을 때 다른 부분보다 더 큰 충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 고관절 골절 시 걷지 못해 누워만 있게 됩니다. 계속 누워 있게 되면 욕창이나 패혈증이 발병되기 쉽습니다. 음식섭취 못 하고 전신쇠약으로 이어져 신장 폐 심장 등 장기의 기능 이상 발생하여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하게 됩니다.


수직 방향의 강한 엉덩방아는 척추 골절로 이어지며,

(척추골절 : 깡통이 찌그러지듯 척추 뼈가 부러지며 압박을 받음.)

다른 뼈까지 골절할 수 있으며 만성 요통과 심폐기능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 시가를 놓치면 회복하기 어려운 고관절 골절 대부분의 실제 노인환자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아파도 자녀들에게 숨기는 일이 많고 다른 통증과 구분하지 못하는 일도 많습니다. 통증이나 증상이 보일 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노인들의 넘어짐 사고 예방법


 

㉠ 노인들의 잠자리는 바닥보다는 침대로 할 것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 자리에서 일어나 1분 정도 앉아서 발목을 꼬고 몸을 주무른 후 천천히 일어날 것.


㉡ 바닥의 전선이나 장난감은 정리할 것

㉢ 바닥 카페트 뒷면을 양면테이프로 고정할 것.

㉣ 화장실이나 욕실 타일에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부착할 것

㉤ 외출 시에는 미끄럼방지 신발이나 신발에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부착할 것.

㉥ 평소 걷는 속도와 보폭을 10~20% 줄일 것.

㉦ 걸을 때 지팡이나 보행 보조기를 이용하면 안전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감을 느낍니다. 옆에 앉은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할머니! 치료 잘하시고 가세요."
"응. 새댁! 새댁도 얼른 나야."
"네. 건강하세요."
어머님 같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다가서고 있었던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여러분 모두!~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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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1 12:27 [ ADDR : EDIT/ DEL : REPLY ]
  3. 진짜 노인분들은 조심해야 하죠. 하긴 젊은이들도 조심해야 하구요. 저녁노을님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12.31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빙판길 미끄럼 사고 때문에
    예전 신부님은 눈 올 때 할머니들 성당 오지 마세요, 라고 공지하셨어요.ㅎㅎ
    그런데 꼭 할머니들만 미끄러지는 아니더라구요.
    다치면 곤란한 일들 많은 사람이라
    조심조심~~

    노을님,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따뜻한 박수 보냅니다.

    2010.12.31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제가 실감합니다.
    어머니가 자주 넘어지셨어요, 요즘은 괞찮은데,
    그래서 집의 구조도 신경쓰고 눈이 오는날은 신경이 꽤나 곤두섭니다.
    눈쓸기 바쁘지요.

    노인분들 골절은 아주 치명적입니다.
    항상 주의를 해야하고 또 이런 부분은 가족들이 항상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2010.12.31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빙판길은 정말 모두가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요즘 걸을때마다 조마조마..^^;;

    노을님!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0.12.31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7.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새해에는 항상 복 많이 받으시구요~건강하시구요~+_+

    2010.12.31 14:22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1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 장례식도 유독 많이 가게 되는;; 끙;

    시기적으로 위험한 것 같아요. 날씨도 영하권인데다 빙판길 사고도 많고.
    조심 또 조심해야 겠어요.

    2010.12.31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그리고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12.31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빙판길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2010.12.31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나이드시면 항상 조심해야 겠어요

    저희 아버지도 최근 경운기 사고를 당했어요 ㅠㅠ

    노을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커피믹스

    노인들은 넘어지면 정말 큰일이죠.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2010.12.31 16:31 [ ADDR : EDIT/ DEL : REPLY ]
  14. 노을님^^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노을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즐거운 블로그 생활 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제 고모 할머니도 그냥 걸어가다 살짝 넘어지셨는데 고관절 골절로 돌아가셔서
    포스팅 글에 동감이 됩니다.

    이렇게 댓글 다는 것도 올해 마지막이네요. ^^
    내년에는 더욱 더 즐거운 한 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세요~~

    2010.12.31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1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그저께 눈이 와서 하이힐 신은 아가씨 넘어지는거 보았어요.
    얼마나 쪽팔렸을지...ㅠㅠ
    신발을 잘 선택해야겠더라구요...겨울엔.

    노을님...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한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운 2011년은 더 멋진 한해가 되시길 바라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눈 오는 건 참.. 좋은데.. 그 뒤가 문제 인 것 같아요..
    저 역시 항상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겠습니다.
    2010년 마지막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0.12.31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희 엄마도 잘 넘어지셔서 걱정이 되곤 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드려야겠어요.

    저녁노을님, 새해엔 더욱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10.12.31 19:57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녁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1 05:18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어제 고향에 내려왔는데 어머님이 빙판길에 조심조심 걷는 모습보니 걱정스럽더군요. 예전에 한 번 넘어지셔서 다리 수술하시고 한달 넘게 입원하신 적 있었거든요. 어르신들 빙판길 조심하세요!!!

    2011.01.01 0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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