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친환경 아저씨1 남편의 간절함,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어야 했던 이유 남편의 간절함,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어야 했던 이유 아름다운 것은 짧은 법일까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따뜻한 봄날은 어디로 갔는지 벌써 여름으로 치닫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야기 하나, 며칠 전, 시누가 사 준 신축성이 강한 체형보정 빨간 팬티를 손으로 씻어 화장실에 걸어두었습니다. 그걸 본 남편이 "나 이거 하루 입었어!" "언제?" "선거하는 날!" "호호! 정말? 작진 않았어?" "응" 아내의 빨간 팬티를 입게 된 사연은 이랬습니다. 남편은 이번 4월 11일 도의원 보궐 선거에 나가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건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던 10일 저녁 운동원 중에 한 명이 "후보자님! 내일 사모님 하고 빨간 팬티 입으세요." "왜 빨간 팬티를 입어요?" "빨간 팬티 입으면 당선됩.. 2012. 4.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