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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땡그랑 하며
적막한 산사에 떨어지는
풍경소리를 들어보셨습니까?

풍경소리는 단 한 음절의 소리밖에
낼 줄을 모릅니다.

단순한 쇳소리에 불과한 그 소리가
어째서 온갖 잡념과 고뇌를 밀어내고
우리의 마음을 씻어주는
영혼의 소리로 화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풍경소리가 정적의 침묵 속에서
탄생하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온갖 소음 속에서 울린다면
그것도 하나의 잡음에 불과 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에도 마찬가집니다..
온갖 수식으로 꾸민 화려한 언어는 찰라로 끝납니다.

하지만 침묵의 절정에서 탄생된 언어는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오랜 세월
마음속에 머물며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하는 풍경소리를 냅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더 많은 것을 채우기 위해 마음은
이미 감당할 수 없는
고통과 잡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을 비우고 닦기도 전에
또 내일로 건너가야 하는
고달픔이 있습니다...

산사의 풍경소리가 그러하듯이
소리치며 강요하지 않는 언어..
소박하지만 영혼을 밝혀주는 언어..
침묵의 공간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언어
그런 것으로 가득 채웠으면...

이를 극복하는 블로그였음 합니다..
마음 비우고 조용히 풍경소리 느낄 수 있는...
그런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첫 인사 올리는 저녁노을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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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연마녀 2012.04.17 18:19 신고

    ㅎㅎㅎㅎ 저거보고 외상하는 사람은 아마두 없을거 같아요

    사장님의 아픔이 살짝 느껴지는걸요^*^

  3. 구연마녀 2012.05.02 08:28 신고

    오~ 냉장고 냄새 요거~ 요거~ 해봐야겠어요

    이상하게 요즘들어 냄시가 ㅠㅠ

    청소를해두~ 뭐가 잘못인지 자꾸 나던데~

    요거 해봐야겠어요^*^

  4. 구연마녀 2012.05.07 09:43 신고

    더위를 모를거 같아요

    요즘 낮엔 너무 더워서 여름인줄 착각하는데 말입니다^*^

  5. 구연마녀 2012.05.09 13:21 신고

    아고야~ 영양만점 주먹밥이군요

    시어머님 정말 맛나게 드셨을거 같아요^*^

  6. 민트맘 2012.05.10 06:07 신고

    본받아야할 시어머님 이시군요.
    먼저 솔선수범 한다면 아이들도 따라오겠지요?
    훈훈한 마음을 느끼고 갑니다.^^

  7. 구연마녀 2012.05.11 10:24 신고

    ㅎㅎㅎ 한입 쏘옥 ㅎㅎㅎ

    앞전에 봤던 도시락 포스가 자꾸 떠오릅니다

    맛있겠어요^*^

  8. 구연마녀 2012.05.18 10:04 신고

    옴마야~ 이거~ 이거~ 괜찮네요

    밀가루 되신 양배추로다가 오~오~!!!

    한맛 더~ 날거 같아요^*^

  9. 민트맘 2012.05.20 06:34 신고

    다 큰 아이들이 지금도 양배추를 안먹는데 이렇게 피자를 하면 먹겠네요.
    비타민이 그리 많다는데 꼭! 먹여볼까요?ㅎㅎ

  10. 구연마녀 2012.05.21 17:39 신고

    봄에 잃어버린 입맛 지대로 찾겠는걸요

    고3이라 음식에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겠어요 ㅠㅠ

    그래두 요 밥상 받으면 기운 팍팍 솟을꺼 같아요^*^

  11. 구연마녀 2012.05.23 13:50 신고

    ㅎㅎㅎㅎㅎ 령군도 요즘 하도 피망~ 피망~해서 사줬더니~

    하나 먹더니 안먹는겁니다

    그래놓고 또 피망~ 피망하네요 ㅎㅎㅎㅎ

  12. 민트맘 2012.05.25 06:07 신고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무슨 말뽄새가 그렇답니까.
    그렇게 기다리는건 일분이라도 너무 긴데 자기가 잘못하고선 말입니다...

  13. 구연마녀 2012.05.25 10:02 신고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아니 생각이 없는가봐요

    이중주차하면서 사이드 올리는 사람!

    울 아파트에두 있어요ㅠㅠ

    울 아파트에 쌈닭으로 통하는 사람이랍니다 ㅠㅠ

  14. 민트맘 2012.05.27 07:02 신고

    저 업소용 냉장고는 조금만 고장이 나도 수리비가 후덜덜 하다고 들었습니다.
    가정용보다 많지 않아서라고 하기에는 너무 하군요.
    생산을 하고 팔았으면 당연히 부품도 함깨라야지요.

  15. 구연마녀 2012.05.28 09:22 신고

    그쵸~ 딱! 맞는거 같아요

    저 가끔 셤니랑 고스톱 친답니다 ㅎㅎㅎㅎ

    자꾸 메모하는 습관도 들이고 있어요

    너무 잘 까묵~ 까묵해서요^*^

  16. 민트맘 2012.05.30 06:21 신고

    마지막 쌀의 재활용(?)을 보니 너무 씁쓸하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올린 쌀이 그런 모습으로 있으면..
    도대체 누가 공양미를 내주는 걸까요?

  17. 민트맘 2012.06.01 06:07 신고

    얼마 전 조카딸이 몸을 풀었는데
    저도 그때 산후조리원 비용을 처음 알고 깜짝 놀랐어요.
    거의 가장 싼곳도 엄청 비싸더군요.
    그러니 우후죽순 격으로 생기면서
    운영도 제맘대로 하는가 봅니다.ㅜㅜ

  18. 구연마녀 2012.06.11 12:02 신고

    ㅎㅎㅎㅎ 누나도 파프리카 요런건 잘 안먹는가봅니다요

    령군도 이리해주면 누나처럼 잘먹겠죠?

    고기도 먹이고~ 파프리카도 먹이고 말이죠 ㅎㅎㅎ

  19. 구연마녀 2012.06.13 19:14 신고

    ㅎㅎㅎㅎ 아마두 저녁노을님두 그리 챙기시겠죠?

    마음이 훈훈해집니다요^*^

  20. 구연마녀 2012.06.18 11:45 신고

    아고야~ 뭐부터 먹을지 고민됩니다요 ㅎㅎㅎㅎ

    작은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요

  21. Credit Card Blog 2012.07.01 03:53 신고

    와우, 아주 아름다운 풍경 사진.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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