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을이가 읽는 책

어린이날!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권하는 이유

by 홈쿡쌤 2011. 5. 5.
728x90
반응형


어린이날!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권하는 이유



며칠 전, 연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겐가 배우고 가르치며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사는 학생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이런 많은 관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는 무엇일까요?
그건 남을 안 바꾸려는 관계라고 합니다.
우리는 늘 남을 변화시키려는 노력만 합니다.
나도 바꾸지 못하면서 남을 바꾸기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에 굴복하는 것은 변화가 아닙니다.
스스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변화는 일어나는 법입니다.
관계를 좋게 하려면 고치는 게 아닌 부추김으로 잔소리보다는 사랑을 주며 고치려는 행위를 멈춰야 합니다.

▶ 아이가 학교에서 벌섰다고 한다면?
- 뭘 잘못 했어?
- 꼬시다!
아이가 원하는 대답을 해 주지 않은 우리입니다.

엄마는 내 편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엄마의 사랑이 왜곡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 모든 감정은 받아주되 받아준 후 행동을 교정해야 합니다.



강의를 마치고 교수님이 권하는 책은 바로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이었습니다.

소중한 아이를 기르기 위한 부모에게 권하는 책,
아이의 마음을 알고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권하는 책,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이었습니다.



★  목차


1장,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2장,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3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4장,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5장,  성장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그리고 상황별 감정코칭 실제 사례가 담겨져 있습니다.







1. 감정코칭을 받는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 집중력이 높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심신이 편안하며 잠을 잘 자고 예측할 수 없는 감정적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며 대처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휩쓸리거나 주변의 자극에 주의 집중을 빼앗기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안정적으로 몰두할 수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 학업 성취도가 높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줌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그 감정을 해결할 것인지를 찾도록 돕는 감정코칭과 기본 맥락이 같습니다. 그래서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 기분이 나쁘더라도 자기 진정을 잘한다.
감정코칭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 지능이 높고, 결혼과 가정생활에서도 안정성과 행복도가 높다고 합니다.

㉣ 심리적 면역력이 강하다.

㉤ 또래 관계가 좋다.
자기감정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남의 감정도 잘 이해합니다. 이처럼 자기감정 조절을 잘하고 남의 감정까지 이해할 줄 아니, 대인관계가 좋고 의사소통고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감정이 맞으면 하하 호호 친하게 지내고, 감정이 부딪히면 토라지거나 싸웁니다. 따라서 어긋난 감정만 제대로 조율할 줄 알면 바로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는 낯선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더러, 능동적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린다.
독감이나 중이염 등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는 30초 호흡법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감정코칭을 할 수 없습니다. 먼저 자기 감정을 추슬러 진정한 후에 감정코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언제 어디서는 가장 간단히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호흡'과 '감사함 느끼기'입니다.
㉠ 오른손을 심장(또는 배 위)에 얹는다(심장 집중하기)
㉡ 5초간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다
(심장 듣기- 손바닥을 통해 심장이 똑딱똑딱 뛰는 것을 느낀다.)
㉢ 5초간 천천히 숨을 내뱉는다
(평소보다 약간 느리고 약간 깊게 한다. 너무 깊이 숨을 쉬면 어지러울 수 있다.)
㉣ 진정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심장 느끼기 - 긍정적인 생각만으로는 심장이 안정을 되찾기 힘들다. 고마운 대상이나 경험을 진정으로 느껴야 고른 심박변동을 보인다.)



3.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당신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습니까?
아이 감정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 자신이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좀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감정에 대처하면서 감정코칭을 해줄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 별것 아니야. 축소전환형 부모
자신이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보일 때 어떻게 하든 빨리 없애주려고 합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데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시한다. 때론 비웃거나 경시한다.
▶ 감정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고, 나쁜 감정은 살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불편해서 아이의 관심을 빨리 다른 곳으로 돌린다.
▶ 아이의 감정은 비합리적이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감정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한다.


㉡ 그럼 못써, 억압형 부모
아이가 울면 왜 우는지 감정을 읽어주기보다는 '뚝 그쳐!', "너 계속 울면 경찰 아저씨 불러 잡아가라고 한다.'라고 협박하거나 매를 들려고 합니다.
▶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심지어는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 아이의 감정보다는 행동을 보고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든다.
▶ 부정적 감정은 나쁜 성격, 나약한 성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 아이는 요구 사항이 있을 때 부정적 감정을 이용한다고 생각한다.
▶ 부정적 감정은 억제해야 한다고 믿는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은 매를 들어서라도 없애주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 뭐든 괜찮아, - 방임형 부모
어떤 감정이든 다 허용해 얼핏 보면 참으로 이상적인 부모인 것처럼 여겨집니다.  아이의 감정을 다 인정하고 공감해주지만 아이의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거나 한계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 아이의 보는 감정을 다 받아준다.
▶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을 구분하지 않는다.
▶ 감정은 물론 행동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는다.
▶ 감정을 분출하면 보는 것이 해결된다고 믿는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 외에 아이에게 해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 아이가 감정을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 함께 찾아보자, 감정코치형 부모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분명한 한계를 그어줍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의 한계는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첫째, 남에게 해로운 행동,
둘째,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은 안 된다.

▶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주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
▶ 감정에는 족소 나쁜 것이 있다고 나누지 않고,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다 받아들인다.
▶ 아이의 감정을 표현할 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다.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한다.
▶ 아이의 작은 감정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
▶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한다.




4.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 아이와 관계를 망치는 대화
많은 부모가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정작 부모 자신은 그런 행동이 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부모로부터 등을 돌리게 한다는 사실조차 모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아이가 부모와의 대화를 꺼리고 멀리한다면 부모 자신의 대화 습관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아마도 아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대화를 습관적으로 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 "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야?" - 비난하는 대화
'항상' '늘' '언제나' 등을 대화에 넣어 현재의 잘못된 행동만이 문제가 아니라, 늘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아이로 치부해 버립니다. 비난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잘못을 반성하고 바뀌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난은 하면 할수록 더 엇나가게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비난을 들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 "네가 정신이 있니?" - 경멸하는 대화
"그러면 그렇지. 네가 언제 공부하던 애니? 싹이 노랗다. 노래."
이쯤 되면 경멸입니다. 아이를 비난하는 것도 모자라 아주 못난 사람 취급을 합니다.  경멸의 말을 들은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신뢰할 리 없습니다. 경멸로 인해 파괴된 관계를 복구하려면 호감, 존중, 감사, 배려의 마음을 5배는 더 표현해야 겨우 풀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멸은 아주 위험합니다.


㉢ "너한테 물어본 거 아니거든" - 멀어지는 대화
화제를 바꾸거나 대꾸하지 않는 것도 아이와 멀어지기 딱 좋은 대화법입니다. 자기 말은 들어주지 않고 부모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 아이는 주눅이들 수밖에 없습니다.자신은 부모에게 소중하지 않은 존재여서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하면서 점차적으로 부모와 멀어집니다.


㉣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 방어하는 대화
"넌 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만날 컴퓨터만 끼고 사니?"
"제가 언제 컴퓨터만 했다고 그래요?"
부모가 아이를 비난하고 아이는 방어를 합니다. 그러면 부모가 조금 더 강도를 높여 비난을 하고, 아이도 방어의 수위를 높여 맞받아칩니다. 이렇게 비난과 방어를 주고받으면 문제는 전혀 해결이 안 되고 대화만 격해집니다.


※ 무시하는 말보다 더 나쁜 '담쌓기'
말이 오가지 않아도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바로 '담쌓기'입니다. 상대방을 아예 없는 사람, 유령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불러도 못 들은 척,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아주 강력하게 무시하고 배척하는 형태입니다. 아이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무시해버리면 차츰 그런 행동이 사라질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감정까지 무시하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특히 아이가 어떤 욕구를 표시했을 때 담쌓기를 하면서 무시해버리면, 아이는 자신의 존재감 자체가 거부당하고 소외당하는 기분이 들어 더 큰 상처를 입습니다.


㉤ "네가 그랬지" - 마음의 문을 닫는 대화
대화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대화를 하면서도 상대방의 이야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단정 짓는 투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대화는 상대방이 더 이상 말을 하고 싶지 않도록 만듭니다. 특히 아이와 대화할 때 상황을 단정 지어 말하면, 아이는 더욱더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 잠그게 됩니다.


㉥ "너 때문이야!" - 죄책감과 불안감을 조장하는 대화
불안감은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는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아이가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그렇게 울면 갖다 버릴 거야"등의 말을 종종합니다.
어린아이는 말을 있는 그대로 믿기 때문에 정말 버려질까 봐 불안해합니다. 죄책감을 갖고 있는 아이에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한다면, 아이의 죄책감은 더욱 크고 깊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원초적인 불안감과 죄책감을 부채질하지 않으려면 아이가 안전감을 느끼고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당장 그만둬! 빨리해!" - 명령하고 훈계하는 대화
노골적으로 명령하고 훈계하는 부모도 많고, 겉으로는 대화를 하는 척 포장을 하지만 결국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등 내용은 명령과 훈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명령과 훈계조의 대화는 아이의 반발심을 일으킬 뿐입니다.




★ 서로 다가가는 좋은 대화

대화를 하다 보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을 종종 느낍니다. 아주 사소한 말의 차이가 상대방의 마음을 활짝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대화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경청'과 '수용'입니다.

㉠ "아! 그렇구나" -  경청하는 대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대화의 기본입니다. 내가 하는 말을 누군가가 열심히 듣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나고 울적했던 기분이 풀리기도 합니다.
"아! 그렇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니?" 하고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어주면서 경청하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엽니다. 꼭 말로 추임새를 넣지 않고 고개만 끄덕끄덕해도 충분합니다.


㉡ "많이 힘들겠구나" - 수용하는 대화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신이 나는데, 마음까지도 이해해주면 아이는 천군만군마를 얻은 듯 든든합니다. 아이가 화가 나 있거나 슬퍼할 때
"지금 화가 많이 났구나.", "많이 슬퍼 구나"하고 말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수용이 먼저입니다.




★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화법

㉠ 목소리 톤을 낮추고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화가 나서 상대방을 비난할 때는 저절로 목소리가 커집니다. 비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치명타를 입히는데, 목소리까지 크면 아이와의 대화는 완전 불가능해 집니다. 상대방의 말에 신경을 세우고 공격적으로 말을 하거나 아예 입을 닫고 대화를 피합니다. 따라서 아이와 대화를 하려면 부드러운 억양과 말로 시작해야 합니다.

㉡ 방어를 급급해하지 말고 조금만 인정한다.
방어식 대화는 상대방의 반항심을 불러일으켜 "싸워 이겨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반면, 인정식 대화는 자기를 수용해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 호감과 존중을 표현한다.
독이 되는 대화 중에서 가장 큰 독은 '경멸'입니다. 경멸로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소 집안 분위기를 호감과 존중이 감도는 문화로 바꾸는 것입니다.




★ 교사와 학부모에게 권하는 이유

1. 교사에게
감정코칭을 잘 알고 의미 있는 사제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아이들이 선생님들로부터 성숙한 인간의 모델을 발견하고 어른이 된다는 것에 희망을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저 같은 인간은 안 될 거야"라고 이를 악물게 하지 않고,
"꼭 저 선생님같이 되고 싶다."라는 꿈을 품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교사는 온갖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기쁨이 느껴져야 학생인권과 교권이라는 대립적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2. 학부모에게
부모는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를 미완성된 어른으로 여겨 그들의 부족함과 단점에 집착하지 않고, 그들만이 지닌 순수함과 미숙함에 즐거움과 신선함을 느끼고 아이와 환한 미소를 나누게 되었음 하는 맘입니다.

감정코칭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내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기 위해 부모로서 노력해 보세요.


책 돌려 읽기를 하고자 합니다.
노을이가 읽고 난 뒤 책꽂이에 꽂아놓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입니다.
한창 어린아이 둘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하랑사랑'님께 권해 드립니다.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서로 돌려가며 읽기만 하면 되고 리뷰는 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까지 몇 분이 읽을지 모르지만, 돌고 돌아가며 훌륭한 아이로 키워 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육아 블로그 여러분(정민, 선민, 표고아빠, 조똘보, 두자매이야기 등 등) 모두 돌려가며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제 손을 떠나면 하랑사랑님 맘에 드시는 분에게!~~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