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한 식욕조절 다섯 가지 비법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름입니다.
살은 왜 찔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섭취량보다 소모량이 많으면 살은 빠지고
섭취량보다 소모량이 적으면 살이 찌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살이 찌게 만드는 병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 대사증후군 등 체절에 따라 살찌는 원인이 다르므로 빼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비만은 세계보건기구가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에게서 혈압과 당뇨 발병 확률은 3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근육과 인대는 약해지는데 살이 찌면 만성 통증이 유발됩니다.
3kg만 빼도 관절통, 요통이 줄어들고 관절과 허리로 가는 무게 15kg이 줄어듭니다.
또한, 뱃살이 처지면서 자궁을 눌러 다리가 굵어져 순환 장애를 유발합니다.
비만은 자궁염증, 근종, 불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운동으로 감량해도 유지가 어렵습니다.
운동하다가 중단하면 요요현상이 옵니다.
운동의 체지방분해 효과는 높지 않습니다.
▶ 음식별 칼로리
음식 | 칼로리 |
쌀밥 1공기(200g) | 300Kcal |
된장찌개 1인분 | 128Kcal |
멸치볶음(10g) | 48Kcal |
치즈버거 1개 | 318Kcal |
감자튀김 1봉지(47g) | 450Kcal |
탄산음료 1캔(150ml) | 100Kcal |
*250Kcal를 소모하려면?
운동 | 시간 |
산책 | 70분 |
수영 | 25분 |
배드민턴 | 30분 |
줄넘기 | 25분 |
살을 빼려면 운동 3~4시간은 해야 합니다.
50~60대는 허리 무릎 통증이 발생되어 운동하다가 다칠 수도 있어 다이어트로 10% 감량 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운동은 전문가와 함께하되 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은 지방보다 근육이 더 많이 빠집니다.
체중은 줄어들지만 지방은 그대로 남습니다.
미네랄과 비타민 부족으로 탈모가 발생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체력이 약해집니다.
굶어서 살을 빼다 중단하면 바로 요요현상이 찾아옵니다.
굶는 다이어트는 물만 먹어도 붓는 최악의 다이어트입니다.
㉠ 30분 버티기
세끼 이외의 배고픔은 가짜 허기입니다.
30분만 참으면 허기 사라집니다.
㉡ 충분한 물 마시기
이뇨작용으로 노폐물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 녹차 마시기
카페인 성분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당깁니다.
㉤ 충분한 수면
잠을 자지 못하면 당분이 당깁니다.
㉠ 하체 비만
한국인에게 많다.
짜게 먹는 습관
하체가 차다
싱겁게 먹고 밀가루 음식을 피하라.
㉡ 복부 비만
어깨, 팔, 다리는 가늘다.
감량에 성공해도 복부 대신 얼굴과 팔의 살이 먼저 빠진다.
㉢ 상체 비만
스트레스가 많다.
식욕이 좋다.
어깨살과 팔뚝 살이 많다.
저칼로리 식단이 좋다.
㉠ 율무
노폐물을 제거하고 소화기능 정상회로 공복감 완화하고 포화지방산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밥짓기 - 백미 3 : 현미 1 : 율무 1
지방세포가 비만해지는 것을 막고 식욕을 조절합니다.
㉡ 칡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며 달여서 물처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백복령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균사체로 해독,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다이어트는 건강을 유지하는 평생 관리법입니다.
나이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나잇살이 찌게 마련입니다.
건강하게 지내는 게 최고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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