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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삐끗했을 때 '이것'넣은 천연 파스!
며칠 전, 모임이 있어 늦은 저녁 시간 퇴근길에 운동 삼아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발목을 삐끗하며 아파왔습니다.
"여보! 우리 집에 파스 없나?"
"왜? 다쳤어?"
"발목을 삐끗했어."
"늦은 시간이라 파스 사러 갈 수도 없고 따뜻한 찜질이라도 해 줄까?"
"아니, 밀가루 파스 만들어 붙여볼게."
"그런 것도 있어?"
"언젠가 TV에서 봤어."
가만히 앉아서 설명해 주니 만들어 붙여주었습니다.
파스를 붙이면 피부에 자극이 오거나,
"여보! 우리 집에 파스 없나?"
"왜? 다쳤어?"
"발목을 삐끗했어."
"늦은 시간이라 파스 사러 갈 수도 없고 따뜻한 찜질이라도 해 줄까?"
"아니, 밀가루 파스 만들어 붙여볼게."
"그런 것도 있어?"
"언젠가 TV에서 봤어."
가만히 앉아서 설명해 주니 만들어 붙여주었습니다.
파스를 붙이면 피부에 자극이 오거나,
또 파스가 없는데 갑자기 발목을 삐끗했다거나 하는 경우
밀가루를 이용해 천연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천연파스 만드는 방법 밀가루 파스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 천연 파스! 밀가루 파스 만드는 법
▶ 재료 : 밀가루 5티스푼, 소금 1/2 티스푼, 꿀 3티스푼, 거즈, 붕대
▶ 만드는 순서
㉠ 밀가루와 소금을 7:3 비율로 넣는다.
㉡ 파스를 반죽할 수 있게 꿀을 넣는다.
㉣ 반죽한 밀가루 파스를 거즈에 펴 바른다.
주의 : 물은 절대 넣지 않는다.
㉤ 반죽을 바른 거즈를 아픈 부위에 붙이고 붕대로 감아둔다.
꿀을 넣으면 파스가 유연하고 부드러워집니다.
*왜 그렇지?
밀가루의 글루타민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밀가루 속에 포함된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의 열을 빼앗아 달아나 열을 식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아닌, 발을 삐끗해 부었을 때 밀가루 파스가 최고입니다. 울혈이 됐다고 합니다.
염좌로 발을 접질리거나 부러지진 않았지만, 발이 부었을 때 밀가루 파스를 붙이면 제일 좋습니다.
밀가루의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붙여놔 주시면 된답니다.
하룻밤 자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홀가분해졌습니다.
여러분도 따라 해 보세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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