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음식이 최고! 봄동으로 차린 밥상
12월부터 먹을 수 있는 봄동,
겨울의 힘을 먹고 자라 달콤하기까지 한 봄동,
이제 그 끝자락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휴일, 남편과 둘이 맛있게 먹은 봄동으로 차린 밥상입니다.
▶ 재료 : 봄동 1포기, 고춧가루 3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마늘, 생강,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뿌리를 제거하고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 둔다.
㉡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소금에 절인 배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재료 : 봄동 1포기, 된장 1숟가락, 깨소금,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된장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재료 : 봄동 1포기, 된장 1숟가락, 들깻가루 2숟가락,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으로 조물조물 무쳐둔다.
㉡ 멸치 육수 2컵에 들깻가루를 넣어 완성한다.
▶ 재료 : 봄동 1포기, 고춧가루 1숟가락, 간장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게 양념장과 담아내면 완성된다.
▶ 재료 : 닭고기 바베큐 150g, 봄동 1/2포기, 파프리카 1/2개, 당근 1/3개, 간장 3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 파프리카, 당근은 곱게 채를 썰어둔다.
㉡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닭고기 바베큐와 채소를 함께 섞어주면 완성된다.
▶ 재료 : 봄동 5포기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봉지 봉지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면 일 년 내내 봄동 된장국을 즐길 수 있답니다.
▶ 완성된 식탁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 해서 그럴까요?
봄동은 달콤함이었습니다.
우리 부부가 맛있게 먹은 봄동으로 차린 밥상이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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