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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잔소리가 약이라고?

by 홈쿡쌤 2016.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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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잔소리가 약이라고?

 

 

 


"휴일에 좀 쉬려고 하면 창고에 정리 좀 하라고 성화!"
"피곤해서 그냥 자면 씻으라고 잔소리~"

어휴… 그놈의 잔소리 하루라도 빼먹는 날이 없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내의 잔소리가 건강에 좋다"는 뉴스가 ....

미국 미시간 주립대 사회학자들의 국책연구 결과로,
5년동안 57~85세의 기혼자 1228명을 대상으로 설문했다고 합니다.
당뇨는 미국인의 사망원인 중 일곱번째로 꼽히는 병입니다.
미국인 10명중 1명이 이 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책임자인 후이 리우(Hui Liu) 교수님은
"당뇨병과 결혼의 연관성을 조사하다 남녀간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당뇨는 지속적인 건강체크를 해야 하는 병이에요.
평소에 아내가 건강에 대한 잔소리와 간섭을 많이 할수록
남자의 결혼 만족도는 내려가지만 건강해질 확률은 높아지죠".

"여자는 반대로 결혼 만족도가 높을수록 당뇨 위험성은 낮아집니다.
사실 여자들은 결혼의 질적인 면을 남자보다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죠.
결혼에 대해 만족할 수록 건강할 가능성이 더 높았어요.
2년전에 제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불행한 결혼을 한 여자는 심장병을 앓을 확률도 더 높더라구요".

아내의 잔소리가 오늘따라 고맙게 느껴지지 않나요?
아내가 행복감을 느낄 수록 건강도 좋아진다는 말도 새겨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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