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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남편이 감탄한 집밥 같은 동다솔 연잎밥 정식

by 홈쿡쌤 201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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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감탄한 집밥 같은 동다솔 연잎밥 정식



 

 

지난 주말, 지인의 딸 결혼식에 갔다가

예식시간을 잘못 알고 가는 바람에 점심도 못 먹고

남편과 함께 다솔사로 향하는 길목

동다솔 연잎밥 정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 한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  입구

 


 

 

▲  메뉴판과 밖에서 본 식당

 

 

 

▲  해파리냉채, 샐러드, 가지, 꽁치구이

 

  양파지, 미역줄기, 땡초전, 김치, 버섯과 방풍장조림, 두부와 무말랭이, 콩불고기

 

▲  연잎밥, 미소된장국, 심심하게 무쳐낸 나물, 연근조림, 부추지, 삼채무침 등 등

 

 

 

 

 


▲  와우! 입이 턱 벌어진다.

 

 


 

▲  밤만 먹어도 맛있는 연잎밥

 

 

▲  사장님의 서비스 홍어전

 

 

 

"우와! 정말 맛있다. 집에서 당신이 해 주는 것 같네."

남편은 소스나 국물까지 들이킵니다.

"그렇게 맛있어요?"
"내가 최근에 외식한 것 중에 제일 맛있다!"

 

 

▲  여사장님

 

 

 

▲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

 

 

 

▲  사장님이 건네주는 인삼과 대추 달인 물

 

 

 

▲  1인 15,000원

 

 

 

집밥만 고집하는 남편인데

"이런 집이라면 자주 외식하겠다!"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밖에서 먹는 음식

무엇보다 짜서 못 먹겠던데

이 집은 심심하니

아니 나물에는 간도 아주 적게 되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다솔사 가는 길에
한 번 들러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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