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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대목 어시장 풍경과 차례상에 생선의 방향은?
태풍이 온다고 해서 지난 주말
언니네와 함께 삼천포 어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차례상 올릴때 마다 햇갈리는
생선의 올바른 방향을 알아보아요.
1. 삼천포 어시장 풍경 |
▲ 태풍 전야
새들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는지
30분을 넘게 줄지어 날아갑니다.
▲ 단골 가게
차례상에 올릴 반건조 생선을 샀습니다.
▲ 싱싱한 해물이 가득입니다.
▲ 태풍 때문에 정박중인 배
2. 점심으로 먹은 열무 비빔밥 |
▲ 열무 비빔밥
열무 듬뿍, 계란까지 올려
쓱쓱 비벼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3. 차례상에 오르는 생선의 올바른 방향은? |
▲ 손질된 반건조 생선
▲ 서대는 전으로 나머지는 그냥 구워낸다.
▲ 올바른 방향은?
오른쪽 사진입니다.
▲ 통깨를 뿌려준다.
▲ 차례상에 올린 모습
망자의 위주 배가 앞쪽으로 머리가 왼쪽
차례를 지내는 사람 위주
머리가 오른쪽 등 쪽이 보이도록 놓습니다
"아부지가 드실 것이니까. 배가 아버지 앞으로 가면 돼!"
생선은 배 부분이 맛있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이제 헷갈리지 않겠지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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