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농약1 가슴 훈훈했던 등산로에서 만난 농산물 무인 판매대 가슴 훈훈했던 등산로에서 만난 농산물 무인 판매대 장마 기간이지만 잠깐 햇볕을 보이기도 하는 마른 장마라 참 좋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고3 아들 녀석 학교 보내놓고 집에만 있기 갑갑하여 남편과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가까운 금산 못이나 갔다 올까?" "좋지!"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뛰어다니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습니다. 이럴 때 자연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행복인 것 같아 말입니다. ▶ 산딸기 ▶ 신록이 참 아름답습니다. ▶ 손녀를 데리고 나온 부부 아장아장 너무 귀여웠습니다. ▶ 버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 열매들, 남편과 함께 입이 새까맣도록 따 먹습니다. ▶ 복숭아도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 오월에는 아름다웠을 장미 터널 ▶ 토담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이 들면 텃밭 가꾸며 저.. 2013. 6.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