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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5

주말 일상 이야기/삼천포용궁수산시장/사천황포냉면/버섯종균넣기 주말 일상 이야기/삼천포용궁수산시장/사천황포냉면/버섯종균넣기 가까이 사는 언니 "제사가 있어 삼천포 시장 가는데 따라갈래?" 혼자 집에 있어 한쪽 다리 두 다리 끼고 얼른 따라나섰습니다. ▲ 우리 집은 봄이 왔어요. 1.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싱싱한 해물들이 가득합니다. ▲ 말린 생선 ▲ 싱싱한 활어 ▲ 싱싱한 해물 2. 사천 황포냉면 6개월 장사하고 6개월 쉬는 황포냉면입니다. ▲ 섞어냉면, 물냉면, 비빔냉면이 있어요. ▲ 만두 ▲ 섞어냉면 물과 비빔을 섞어놓은 맛 ▲ 제가 좋아하는 비빔냉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3. 표고버섯 종균 넣기 오후에는 남편 친구 농장에서 놀다 왔습니다. ▲ 동백이 활짝 피었습니다. ▲ 드릴로 구멍을 뚫어 표고버섯 종균 넣는 모습 ▲ 농부의 .. 2024. 3. 24.
형제들과 함께 한 우리집 설날 풍경 형제들과 함께 한 우리집 설날 풍경 요즘은 명절 차례는 지내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시부보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1. 제수음식 만들기 ▲ 제수 음식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 2. 점심은 외식 제수음식 준비하면서 점심 차리기 번거롭다고 나가서 외식을 합니다. ▲ 자장면 ▲ 짬뽕 ▲ 볶음 짬뽕 ▲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3. 차례 지내기 ▲ 차례를 지냅니다. 3. 성묘 ▲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 ▲ 작은 어머님 아버님 산소 ▲ 시부모님 산소 ▲ 떡국을 끓여갔습니다. ▲ 성묘를 마치고 집으로 향합니다. 성묘 갔다가 큰집, 작은집에 들리고 외숙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친정부무님 납골당까지 바쁜 일상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2024. 2. 11.
서울나들이(행복한 식탁, 숭례문, 송쉐프) 서울나들이(행복한 식탁, 숭례문, 송쉐프) 시댁 삼형제가 월 10만원 계금을 모아 가끔 나들이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움직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서울나들이를 했습니다. ▲ 토요일 아침밥상 금요일 저녁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밥만 먹고 사진도 찍지 못하였습니다. 토요일 아침 밥상입니다. 1. 동서가 차려주는 식탁 ▲ 두부구이 ▲ 밑반찬 ▲ 동서네 몽실이 ▲생선찜 ▲ 몽실이 간식 꺼내먹기 ▲ 삼촌이 구워주는 쇠고기 ▲ 몽실이도 가족 인천에서 서울로 이동하였습니다. 2. 숭례문 ▲ 숭례문 조선시대 서울 성곽의 정문. 1398년에 완성되어 1448년에 개축되었다.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예를 숭상한다’는 의미로 숭례문이라 하였다. ▲ 북적이는 남대문 .. 2023. 4. 11.
사는 이야기, 옻닭백숙과 차 한잔의 여유 사는 이야기, 옻닭백숙과 차 한 잔의 여유 "성님아! 우리 저녁 한 끼 할까?" 오랜만에 후배 부부와 함께 옻닭백숙도 먹고 집에 들러 차 한 잔의 여유 누리고 왔습니다. 1. 옻삼계탕 낙모정 ▲ 옻닭 삼계탕 차가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맛있는 삼계탕이었습니다. 2. 차 한잔의 여유 ▲ 다기와 손수 수놓은 자수 ▲ 구기자 차 향기와 소리로 건강을 먹습니다. ▲ 신선한 딸기와 함께 ▲ 길고양이 먹이를 주니 녀석, 집에까지 들어와 나가라고 하니 발라당 애교를 부리는 중입니다. 후배는 시골에 주택을 짓고 직장생활을 하다 명퇴를 하고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댄스, 자수, 요가 등을 배우러 다니고 이웃 아줌마들과 수다도 떠는 여유로운 삶이 부럽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 2023. 2. 19.
엄마! 주면 더 많이 받는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엄마! 주면 더 많이 받는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기나긴 여름방학이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더운 한 달간의 휴식 계획만 세우고 또 그렇게 흘러 보낸 건 아닌지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중학생이 되니 숙제도 별로 없고, 알아서 해 가니 신경은 덜 쓰이지만 그 많은 시간들 늘 그렇듯 아쉬움만 남게 마련인가 봅니다. 며칠 전, 중학교 1학년인 아들 녀석이 "엄마! 나 인천 갔다 오면 안돼?" "인천엔 왜?" "엄마는 알면서 또 그러신다." "뭘? 말로 해 봐!" "삼촌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이지~이" "더운데 어딜 가려고?" "그래도 가고 싶단 말이야. 삼촌이 오라고 했어 할머니 생신 때 말이야." 자꾸 때를 쓰는 바람에 못 이겨 고속버스를 태워 3박 4일을 삼촌네 가족 휴가동안 따라 다니며 잘 놀다왔나 봅니다. .. 200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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