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옆구리 터지지 않게 싸는 법1 옆구리 터지지 않게 김밥 잘 싸는 법 옆구리 터지지 않게 김밥 잘 싸는 법 이제 가을이 문턱입니다. 가을 나들이하면 김밥입니다. 지난 주말 막냇삼촌의 사무실 개소식이 있어 김해를 다녀오면서 오전에 잠시 시어머님이 계시는 요양원에 다녀왔습니다. '뭘 좀 싸가지?" 반찬도 마땅하게 할 것도 없어서 그냥 김밥을 싸 가기로 했습니다. 치아가 좋지 않아 조금 작게 잘라가면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김밥을 싸고 있으니 아들 녀석이 "엄마! 김밥 어떻게 싸면 되는 거야?" "엥? 배우고 싶어?" "그냥 엄마 하는 것 쳐다보면 늘 쉬운 것 같아서. 뭔 비법이 있나 해서."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대학 수능 시험 치고 나면 할 것이 참 많습니다. 기타, 운전면허, 요리학원에도 다니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아주 간단하면서 옆구리 터지지 않게.. 2012. 9.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