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첫눈에 반한1 첫눈에 반한 남편을 위한 생일상 첫눈에 반한 남편을 위한 생일상 오늘은 남편의 52번째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서른넷, 사른 셋, 노총각 노처녀가 첫눈에 반해 맞선을 본지 한 달 만에 결혼을 올렸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맘에 들던?' 혼자 살아갈 듯 해놓고 결혼을 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하는 말이었습니다. '글쎄. 반짝반짝 눈빛이 너무 빛나서 가족들 굶기지는 않겠더라.' 그것도 인연이었나 봅니다. 친정에서는 오빠들이 반대하더니 '니 인생이니 네가 알아서 해.' 그 한마디에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전되어갔던 것. 이제 여고 2학년인 딸, 고1인 아들 연년생인 보물같은 두 아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남편은 큰 느티나무처럼 버팀목이 됩니다. 아이들에게는 무서운 아빠이기도 하지만 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잘 자랄 수 있도록 훈육하는 사람으로 아내에게.. 2011. 6.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