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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식당 주인의 재미있는 꼼수
이제 한낮엔 여름이 보입니다.
제법 높은 기온으로 더위를 느끼는 요즘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지인들과 약속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마음 통하는 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은
삶을 윤택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는 행복이었습니다.
그런데 발에 부딪히는 게 있어
"야! 이게 뭐야?"
"간장통에 물을 담아놓았네."
"물이 문제가 아니구만!"
"왜?"
"물을 담고 노끈으로 묶어 두었잖아."
"아하!"
"이 집 주인 머리 너무 좋다!"
"그러네."
바람이 불면 가벼워 쉽게 날아가기 때문에 주인의 지혜가 숨어있었던 것.
조금만 신경 쓰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재밌는 꼼수를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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