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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3일 차, 하이드 파크와 차이나타운
딸아이는 학교로 출근하고
오후에 아들과 둘이
런던 3일차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구경하고
저녁은 차이나타운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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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한 잔 |
▲ 상큼한 레몬빵과 달달한 커피
* 하이드 파크 |
원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소유였으나 1536년 헨리 3세가
이곳을 몰수한 이후부터 왕실 사냥터로 사용되었다.
하이드 파크는 1637년 제임스 1세 때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원으로 공개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과 달리 처음엔 싸움터와
강도들의 집결지가 되어 안전과는 거리가 먼 곳으로 변해 버리자,
윌리엄 3세가 300개에 달하는 전구를 달도록 지시하였다.
이후 밤에도 환한 공원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런던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식백과 참고-
▲ 더 넓은 푸르름
의자는 아무나 앉으면 안되고
자릿세가 있다고 합니다.
▲ 사람과 새들의 천국
▲ 축구장
▲ 가까이서 본 거대한 알버트 동상
▲ 음악회가 열리는지 사람들이 많이 북적인다.
▲ 세계적인 유명한 음대
* 차이나타운 |
▲ 곳곳에 보이는 인기있는 한국 음식점
* 맛집탐방, 차이나타운 오리엔트 |
▲ 간판
▲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던 계란볶음밥과 공심채무침
▲ 육즙 가득한 딤섬 3가지
▲ 쌈 싸 먹는 오리고기
▲ 딸, 아들과 셋이서 먹은 식탁
▲ 국물요리를 시켜 먹고 싶었는데... 잘못시켜 폭망
탕수육 소스 같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우리가 원하는 맛이 아니었어요.
▲ 북적이는 모습
* 디저트 헤이티 |
▲ 주문
중국의 차 브랜드로, 크림을 넣은 밀크티가 주력 상품이다
▲ 해리포터 매장
▲ 길거리 부부 팬터마임
*소호 피카딜라 광장 |
소호에 위치한 런던에서 가장 번화한 광장이라고 한다.
▲ 삼성광고
광장에는 공연이 열리고 있었고
세계 브랜드 속 삼성광고를 보니
가슴이 뭉클해졌다.
해가 늦게지는 여름 영국이라
11시를 넘겨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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