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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양지 쪽,
아버님곁에 나란히 누우신 우리 어머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렸습니다.
차 갖고 왔냐고 물으시면 안 가져왔다고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 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근심걱정 훨훨 털어버리고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그 온화한 미소, 따뜻한 마음
우리 기억속에 영원히 남이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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