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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지내는
지인 댁에 놀러 갔다.
도심을 살짝 벗어나
전원주택을 짓고
텃밭 가꾸며 사시는 분이다.
지인 댁에 놀러 갔다.
도심을 살짝 벗어나
전원주택을 짓고
텃밭 가꾸며 사시는 분이다.
석류
김장 배추
무
태풍에도 잘 견뎌낸 사과
콩 타작도 했단다.
가마솥
호두
대봉 홍시
고구마와 생강
칠면조
조금 있으면 활짝 필 소국
무화과
대봉감
방풍꽃
먹음직스런 석류
삶아 냉동실에 둔 옥수수
냉동실에 얼려두어
일 년 내내 먹는다는
쫄깃한 옥수수까지
얻어먹고 왔다.
나이 들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
이런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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