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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이웃과의 나눔
지난 주말, 형부의 손길이 가득한 텃밭에서
잔파를 뽑아와 김치 담그고,
가지가 너무 많아 이웃과 나눠 먹었습니다.
퇴근해 집 앞에 서니
문고리에 걸린 쇼핑백 하나...
▲ 현관에 걸린 쇼핑백
<옆집입니다. 저번에 가지 잘 먹었습니다.^^>
▲ 호박
요즘은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릅니다.
문만 닫아버리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사각의 링에 사는 우리네이기 때문입니다.
작고 못생긴 호박이었지만,
이웃과의 나눔이라
더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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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가 강해져서 이웃에 누가사는지도 모르는데 저렇게 서로 나눔하며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 어릴적에는 이웃끼리 음식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살았는데...
답글
요즘은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곳이 많지 않은데
참 따뜻해집니다..
저희도 옆집과 나누면서 지내는데
시작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훈훈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답글
잔잔한 행복
정말 멀리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답글
이렇게 이웃간에 따뜻한 정이 오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게 잘 없죠 ㅠㅠ 잘봤습니다.
답글
이웃과 정을 나눴군요.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답글
이웃간의 정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팅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가지를 나누고, 호박을 받으셨네요~~^^
정이 담뿍 느껴지는 포스팅입니다 ㅎㅎㅎ
먼저 손 내밀기 쉽지 않은데, 노을님께 배워가요 ㅎㅎ
답글
보라색 가지가 녹색 애호박으로 다가왔네요.
주고 받는 아름다운 이웃 간의 정이네요.
답글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음이 훈훈합니다^^
답글
각박한 세상에 나눔과 소통이 필요한 때입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정성이담긴 나눔
아름답습니다!!
답글
가지와 호박의 나눔 현장이네요.
참 훈훈합니다.
답글
잘 보고 갑니다~
답글
이맛이 이웃맛이지요~~~뭔가 정이 오가는 행동이라 저도 참 좋아해요.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네요. 보기 좋아요^^
답글
먼저 베푸셔서 돌려받으셨네요!! ㅎㅎ
요즘은 잘 없는 일이지만요 ㅠ
답글
따뜻한 마음들입니다.
노을님!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답글
사진 한장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답글
저희도 자주는 아니지만 예전에 아래집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랑 채소 주고 받은 적이 있었고
옆집과는 아이들이 같은 나이다 보니 종종 먹을걸 주고 받고는 해요.
이런거 전 좋아라 합니다. ^^
답글
너무 멋지세요.^^
이웃과 서로 서로 나눈다는것 정이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티스토리의 엄청난 선배시네요! 묵은지 같은 한국의 정서를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