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작은 행복, 이웃과의 나눔
지난 주말, 형부의 손길이 가득한 텃밭에서
잔파를 뽑아와 김치 담그고,
가지가 너무 많아 이웃과 나눠 먹었습니다.
퇴근해 집 앞에 서니
문고리에 걸린 쇼핑백 하나...
▲ 현관에 걸린 쇼핑백
▲ 이웃의 메모
<옆집입니다. 저번에 가지 잘 먹었습니다.^^>
▲ 호박
요즘은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릅니다.
문만 닫아버리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사각의 링에 사는 우리네이기 때문입니다.
작고 못생긴 호박이었지만,
이웃과의 나눔이라
더 맛있었답니다.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노을이의 작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 | 2019.01.01 |
---|---|
6학년 아이의 씁쓸한 답안 (28) | 2018.12.02 |
나이 들면 꿈꾸는 로망, 풍성한 가을 (19) | 2018.10.28 |
분위기 좋은 진주 평거동 레스토랑 <더 퀸> (26) | 2018.09.16 |
지리산으로 떠난 휴가 (26) | 2018.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