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소확행! 현관 앞에 놓인 검은봉지

일상이야기, 소확행! 현관 앞에 놓인 검은봉지

 

바쁘게 한 주가 지나갑니다.
퇴근을 하니 현관앞에 검은봉지
형부가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수확하여
가져다 놓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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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과 고추

형부가 정성으로 키운 텃밭채소입니다.

 

▲ 누렇게 익은 벼

 

▲ 차꽃이 피었어요.

 

▲ 뒷산 산

저 멀리 보이는 지리산

남강에는 유등축제

 

 

 

▲ 하루 만보 맨발걷기와 산행

건강이 최고입니다.

 

 

▲ 맛집 심천

하동 다솔사 근처에 있는 맛집입니다.

 

▲ 주인장님은 화가입니다.

그린 작품도 있습니다.

 

▲ 정갈하게 차려놓은 밑반찬

 

▲ 장식품들이 고풍스러워요.

 

▲ 오리고기찜

채소와 함께 싸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들깨칼국수

구수하니 우리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 복분자차

사장님이 직접 담가 시원하게 타주신 복분자차랍니다.

 

남편의 고추친구들의
부부계모임으로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사는 행복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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