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계사 봉사활동과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 명절 준비

통영 사계사 봉사활동과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 명절 준비

 

통영 사계사는 해인사 말사로

풀이 너무자라 예초기 작업과

텃밭채소를 정리하는 날이라 

언니네와 함께 

새벽 6시에 출발하여 다녀왔습니다.

 

 

▲ 향을 피우고 부처님께 삼배를 올립니다.

 

 

1. 부추전 간식

사찰에서는 표고버섯, 치자가루로 

맛과 색을 냅니다.

▲ 부추전

솜씨 좋은 보살님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2. 텃밭 정리

▲ 고추대도 뽑고 부추 수확도 하고 김장 배추와 무를 심었습니다.

 

▲ 남자들은 예초기를 돌리고 스님은 거미줄을 걷어요.

 

▲ 보살님이 농사지은 고구마줄기도 가져다 주어 손질했습니다.

 

▲ 고추도 따서 얼려두었습니다.

 

 

▲ 신발도 깨끗하게 씻어 햇살에 말려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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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을지기 돼지국밥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살님이 운영하시는 마을지기 돼지국밥집에 들러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 메뉴판

 

▲ 샐프바

 

▲ 밑반찬도 정갈합니다.

 

▲ 돼지고기 수육

 

▲ 돼지고기 국밥

맛있게 한 그릇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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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 추석 장보기

▲ 용궁수산시장

주차시설도 잘 되어있습니다.

 

▲ 싱싱한 해물

 

방사능오염수 때문에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상인의 말씀

그래도 차례는 지내야하기에

반건조생선과 바지락살 새우살 등

해물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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